민주당 “수돗물 냄새 사태 근본 대책 마련해야”
입력 2023.06.16 (19:37)
수정 2023.06.16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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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은 최근 발생한 '수돗물 냄새 사태'와 관련해 오늘, 화명정수장을 방문해 부산시가 근본 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민주당은 "수백 건의 시민 민원이 쇄도했지만, 부산시가 늦은 밤 형식적인 재난 문자만 보내는 등 안이하게 대응했고, 재발 방지 대책으로 내놓은 '전문가 협의회 운영'도 시민들의 불안을 떨치기엔 한계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민주당은 "수백 건의 시민 민원이 쇄도했지만, 부산시가 늦은 밤 형식적인 재난 문자만 보내는 등 안이하게 대응했고, 재발 방지 대책으로 내놓은 '전문가 협의회 운영'도 시민들의 불안을 떨치기엔 한계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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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수돗물 냄새 사태 근본 대책 마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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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6-16 19:37:57
- 수정2023-06-16 19:49:57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은 최근 발생한 '수돗물 냄새 사태'와 관련해 오늘, 화명정수장을 방문해 부산시가 근본 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민주당은 "수백 건의 시민 민원이 쇄도했지만, 부산시가 늦은 밤 형식적인 재난 문자만 보내는 등 안이하게 대응했고, 재발 방지 대책으로 내놓은 '전문가 협의회 운영'도 시민들의 불안을 떨치기엔 한계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민주당은 "수백 건의 시민 민원이 쇄도했지만, 부산시가 늦은 밤 형식적인 재난 문자만 보내는 등 안이하게 대응했고, 재발 방지 대책으로 내놓은 '전문가 협의회 운영'도 시민들의 불안을 떨치기엔 한계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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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자 기자 psj3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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