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비축용 국산 밀 수매 시작…6천 톤은 산물 수매

입력 2023.06.16 (21:44) 수정 2023.06.16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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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비축용 국산 밀 수매가 오늘(16일)부터 시작됐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해보다 3천5백 톤 늘어난 2만 톤을 사들일 계획이며, 이 가운데 6천 톤은 8개 지역농협을 통해 건조하지 않은 상태로 산물수매를 합니다.

전북에서는 군산 회현과 부안 하서, 김제 공덕·백산·용지농협, 김제원예농협이 산물수매에 참여합니다.

다음 달 말까지 8주가량 수매하는데, 국산 밀 전문생산단지에서 수확한 밀을 우선 사들일 예정입니다.

매입 가격은 양호 등급이 40kg당 3만 9천 원이며, 금강과 새금강, 조경, 백강 4개 품종이 매입 대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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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공비축용 국산 밀 수매 시작…6천 톤은 산물 수매
    • 입력 2023-06-16 21:44:12
    • 수정2023-06-16 22:12:26
    뉴스9(전주)
공공비축용 국산 밀 수매가 오늘(16일)부터 시작됐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해보다 3천5백 톤 늘어난 2만 톤을 사들일 계획이며, 이 가운데 6천 톤은 8개 지역농협을 통해 건조하지 않은 상태로 산물수매를 합니다.

전북에서는 군산 회현과 부안 하서, 김제 공덕·백산·용지농협, 김제원예농협이 산물수매에 참여합니다.

다음 달 말까지 8주가량 수매하는데, 국산 밀 전문생산단지에서 수확한 밀을 우선 사들일 예정입니다.

매입 가격은 양호 등급이 40kg당 3만 9천 원이며, 금강과 새금강, 조경, 백강 4개 품종이 매입 대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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