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헤드라인]

입력 2023.06.17 (06:01) 수정 2023.06.17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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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5개월 앞두고 경질…교육계 혼란

'공정한 수능'에 대한 대통령 지시를 반영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6월 수능 모의평가 이후 교육부 담당 국장이 전격 경질됐습니다. 수능 변별력 약화에 대한 우려로 교육계 혼란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전기 공급 끊겨 열차 수십 편 지연

어제 경기 서북부와 서울을 오가는 경의선 선로의 전원공급이 끊겨, KTX 등 열차 수십 편의 운행이 몇 시간씩 지연됐습니다. 4시간 반 만에 복구됐지만, 기차역 곳곳에서 안내 부족 등으로 혼란이 빚어졌습니다.

BTS 10주년 기념행사…“75만 명 운집”

'BTS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는 주 행사가 오늘 서울 여의도 일대에서 열립니다. 75만 명이 모일 것으로 예상되면서, 정부가 인파 사고에 대비한 집중 점검에 나섰습니다.

주말 불볕 더위…낮 최고기온 31도

주말인 오늘, 서울 낮 최고기온 31도 등 전국이 27도~34도로 다소 덥겠습니다. 당분간 30도 이상으로 오르는 곳이 많겠고, 일부 내륙지역은 체감온도가 33도 이상까지 오르는 곳도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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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06-17 06:01:09
    • 수정2023-06-17 06: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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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5개월 앞두고 경질…교육계 혼란

'공정한 수능'에 대한 대통령 지시를 반영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6월 수능 모의평가 이후 교육부 담당 국장이 전격 경질됐습니다. 수능 변별력 약화에 대한 우려로 교육계 혼란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전기 공급 끊겨 열차 수십 편 지연

어제 경기 서북부와 서울을 오가는 경의선 선로의 전원공급이 끊겨, KTX 등 열차 수십 편의 운행이 몇 시간씩 지연됐습니다. 4시간 반 만에 복구됐지만, 기차역 곳곳에서 안내 부족 등으로 혼란이 빚어졌습니다.

BTS 10주년 기념행사…“75만 명 운집”

'BTS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는 주 행사가 오늘 서울 여의도 일대에서 열립니다. 75만 명이 모일 것으로 예상되면서, 정부가 인파 사고에 대비한 집중 점검에 나섰습니다.

주말 불볕 더위…낮 최고기온 31도

주말인 오늘, 서울 낮 최고기온 31도 등 전국이 27도~34도로 다소 덥겠습니다. 당분간 30도 이상으로 오르는 곳이 많겠고, 일부 내륙지역은 체감온도가 33도 이상까지 오르는 곳도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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