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방당하고 싶다”…불법체류 외국인 흉기 난동 [현장영상]
입력 2023.06.19 (18:34)
수정 2023.06.19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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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취해 흉기를 들고 난동을 부린 외국인이 경찰의 테이저건을 맞고 체포됐습니다.
오늘(19일) 안산단원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전 5시 10분쯤 안산시 단원구 선부동의 한 건물 앞에서 외국인이 칼을 들고 난동을 부린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출동한 경찰은 술에 취한 채 흉기를 들고 "이 나라에서 추방당하고 싶다"고 외치는 모로코 국적의 20대 후반 A 씨와 20분 가량 대치했습니다.
경찰은 양주병과 과도를 들고 위협하는 A 씨를 진압봉과 테이저건을 사용해 제압했습니다.
인명피해는 없다고 밝힌 경찰은 불법체류자인 A 씨를 구속하고 술을 먹고 난동을 부린 경위에 대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영상제공 : 시청자)
오늘(19일) 안산단원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전 5시 10분쯤 안산시 단원구 선부동의 한 건물 앞에서 외국인이 칼을 들고 난동을 부린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출동한 경찰은 술에 취한 채 흉기를 들고 "이 나라에서 추방당하고 싶다"고 외치는 모로코 국적의 20대 후반 A 씨와 20분 가량 대치했습니다.
경찰은 양주병과 과도를 들고 위협하는 A 씨를 진압봉과 테이저건을 사용해 제압했습니다.
인명피해는 없다고 밝힌 경찰은 불법체류자인 A 씨를 구속하고 술을 먹고 난동을 부린 경위에 대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영상제공 : 시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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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방당하고 싶다”…불법체류 외국인 흉기 난동 [현장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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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6-19 18:34:57
- 수정2023-06-19 19:09:30

술에 취해 흉기를 들고 난동을 부린 외국인이 경찰의 테이저건을 맞고 체포됐습니다.
오늘(19일) 안산단원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전 5시 10분쯤 안산시 단원구 선부동의 한 건물 앞에서 외국인이 칼을 들고 난동을 부린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출동한 경찰은 술에 취한 채 흉기를 들고 "이 나라에서 추방당하고 싶다"고 외치는 모로코 국적의 20대 후반 A 씨와 20분 가량 대치했습니다.
경찰은 양주병과 과도를 들고 위협하는 A 씨를 진압봉과 테이저건을 사용해 제압했습니다.
인명피해는 없다고 밝힌 경찰은 불법체류자인 A 씨를 구속하고 술을 먹고 난동을 부린 경위에 대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영상제공 : 시청자)
오늘(19일) 안산단원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전 5시 10분쯤 안산시 단원구 선부동의 한 건물 앞에서 외국인이 칼을 들고 난동을 부린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출동한 경찰은 술에 취한 채 흉기를 들고 "이 나라에서 추방당하고 싶다"고 외치는 모로코 국적의 20대 후반 A 씨와 20분 가량 대치했습니다.
경찰은 양주병과 과도를 들고 위협하는 A 씨를 진압봉과 테이저건을 사용해 제압했습니다.
인명피해는 없다고 밝힌 경찰은 불법체류자인 A 씨를 구속하고 술을 먹고 난동을 부린 경위에 대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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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철 기자 id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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