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의료 시도별 격차 커…의사 증원해야”
입력 2023.06.19 (19:35)
수정 2023.06.19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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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 환자가 병원을 찾지 못해 구급차에서 숨지는 사고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시도별로 응급의료 공백 격차가 벌어졌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권역응급의료센터 사망률 등을 분석한 결과 경북과 충남, 전남 순으로 응급의료에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발표했습니다.
또 소아 응급의 경우 의료인력 등을 기준으로 전남과 경북, 충남 순으로 취약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실련은 권역응급의료센터의 자격과 역할을 재정의하고, 장기적으로 의대 정원을 최소 천 명 늘려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권역응급의료센터 사망률 등을 분석한 결과 경북과 충남, 전남 순으로 응급의료에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발표했습니다.
또 소아 응급의 경우 의료인력 등을 기준으로 전남과 경북, 충남 순으로 취약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실련은 권역응급의료센터의 자격과 역할을 재정의하고, 장기적으로 의대 정원을 최소 천 명 늘려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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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급의료 시도별 격차 커…의사 증원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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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6-19 19:35:49
- 수정2023-06-19 19:56:13
응급 환자가 병원을 찾지 못해 구급차에서 숨지는 사고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시도별로 응급의료 공백 격차가 벌어졌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권역응급의료센터 사망률 등을 분석한 결과 경북과 충남, 전남 순으로 응급의료에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발표했습니다.
또 소아 응급의 경우 의료인력 등을 기준으로 전남과 경북, 충남 순으로 취약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실련은 권역응급의료센터의 자격과 역할을 재정의하고, 장기적으로 의대 정원을 최소 천 명 늘려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권역응급의료센터 사망률 등을 분석한 결과 경북과 충남, 전남 순으로 응급의료에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발표했습니다.
또 소아 응급의 경우 의료인력 등을 기준으로 전남과 경북, 충남 순으로 취약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실련은 권역응급의료센터의 자격과 역할을 재정의하고, 장기적으로 의대 정원을 최소 천 명 늘려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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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아영 기자 g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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