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김용민, 독도 찾아 ‘후쿠시마 오염수’ 규탄…800km 도보 순례
입력 2023.06.19 (20:59)
수정 2023.06.19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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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용민 의원이 독도를 방문해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를 규탄하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김 의원은 오늘(19일) 독도를 찾아 “일본은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불법 해양투기 계획을 즉시 철회하라”고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일본의 원전 오염수 해양투기 행위는 인류에게 다시는 돌이킬 수 없는 대재앙이 될 것”이라며 “이는 전 인류의 바다를 자신들만의 것으로 착각하는 오만함에서 기인한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윤석열 정부와 여당은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는 일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김 의원은 “지금 윤 정부와 여당이 해야 하는 것은 일본의 대변인 노릇을 자처하며 국민들의 불안을 묵살하는 것이 아니라 오염수 불법 해양 투기를 효과적으로 막을 수 있는 합리적인 대책을 내놓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윤석열 정부는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를 위해 국제해양재판소에 즉각 제소하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번 독도 방문에는 김 의원을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남양주병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대책위원회 16명이 함께했습니다.
김 의원은 모레(21일)부터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방류 저지를 위해 진도 울돌목에서 부산 해운대까지 800km 이상을 도보 순례하기로 했습니다.
김 의원은 오늘(19일) 독도를 찾아 “일본은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불법 해양투기 계획을 즉시 철회하라”고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일본의 원전 오염수 해양투기 행위는 인류에게 다시는 돌이킬 수 없는 대재앙이 될 것”이라며 “이는 전 인류의 바다를 자신들만의 것으로 착각하는 오만함에서 기인한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윤석열 정부와 여당은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는 일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김 의원은 “지금 윤 정부와 여당이 해야 하는 것은 일본의 대변인 노릇을 자처하며 국민들의 불안을 묵살하는 것이 아니라 오염수 불법 해양 투기를 효과적으로 막을 수 있는 합리적인 대책을 내놓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윤석열 정부는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를 위해 국제해양재판소에 즉각 제소하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번 독도 방문에는 김 의원을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남양주병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대책위원회 16명이 함께했습니다.
김 의원은 모레(21일)부터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방류 저지를 위해 진도 울돌목에서 부산 해운대까지 800km 이상을 도보 순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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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 김용민, 독도 찾아 ‘후쿠시마 오염수’ 규탄…800km 도보 순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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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6-19 20:59:58
- 수정2023-06-19 21:21:37

더불어민주당 김용민 의원이 독도를 방문해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를 규탄하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김 의원은 오늘(19일) 독도를 찾아 “일본은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불법 해양투기 계획을 즉시 철회하라”고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일본의 원전 오염수 해양투기 행위는 인류에게 다시는 돌이킬 수 없는 대재앙이 될 것”이라며 “이는 전 인류의 바다를 자신들만의 것으로 착각하는 오만함에서 기인한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윤석열 정부와 여당은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는 일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김 의원은 “지금 윤 정부와 여당이 해야 하는 것은 일본의 대변인 노릇을 자처하며 국민들의 불안을 묵살하는 것이 아니라 오염수 불법 해양 투기를 효과적으로 막을 수 있는 합리적인 대책을 내놓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윤석열 정부는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를 위해 국제해양재판소에 즉각 제소하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번 독도 방문에는 김 의원을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남양주병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대책위원회 16명이 함께했습니다.
김 의원은 모레(21일)부터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방류 저지를 위해 진도 울돌목에서 부산 해운대까지 800km 이상을 도보 순례하기로 했습니다.
김 의원은 오늘(19일) 독도를 찾아 “일본은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불법 해양투기 계획을 즉시 철회하라”고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일본의 원전 오염수 해양투기 행위는 인류에게 다시는 돌이킬 수 없는 대재앙이 될 것”이라며 “이는 전 인류의 바다를 자신들만의 것으로 착각하는 오만함에서 기인한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윤석열 정부와 여당은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는 일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김 의원은 “지금 윤 정부와 여당이 해야 하는 것은 일본의 대변인 노릇을 자처하며 국민들의 불안을 묵살하는 것이 아니라 오염수 불법 해양 투기를 효과적으로 막을 수 있는 합리적인 대책을 내놓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윤석열 정부는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를 위해 국제해양재판소에 즉각 제소하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번 독도 방문에는 김 의원을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남양주병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대책위원회 16명이 함께했습니다.
김 의원은 모레(21일)부터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방류 저지를 위해 진도 울돌목에서 부산 해운대까지 800km 이상을 도보 순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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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경 기자 6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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