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시외·농어촌버스 노조 총파업 가결…“조정 결렬시 23일부터 파업”
입력 2023.06.19 (21:43)
수정 2023.11.11 (0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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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를 제외한 전북 13개 시, 군 시내·농어촌 버스와 시외버스가 오는 23일 파업을 예고했습니다.
한국노총 전북지역 자동차 노동조합은 전체 조합원의 90퍼센트가 찬성해 파업안을 가결했으며, 오는 22일 최종 협상이 결렬되면, 다음 날 바로 파업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사 측인 전북 운송사업조합과 노조 측은 6차례에 걸친 임금 협상에도 이견을 좁히지 못해 지방노동위원회에 조정을 신청했고, 오는 22일 마지막 조정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노조는 지역에 따라 임금 격차가 크고 코로나19로 장기간 임금 동결도 감수했다며 임금 인상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한국노총 전북지역 자동차 노동조합은 전체 조합원의 90퍼센트가 찬성해 파업안을 가결했으며, 오는 22일 최종 협상이 결렬되면, 다음 날 바로 파업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사 측인 전북 운송사업조합과 노조 측은 6차례에 걸친 임금 협상에도 이견을 좁히지 못해 지방노동위원회에 조정을 신청했고, 오는 22일 마지막 조정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노조는 지역에 따라 임금 격차가 크고 코로나19로 장기간 임금 동결도 감수했다며 임금 인상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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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시외·농어촌버스 노조 총파업 가결…“조정 결렬시 23일부터 파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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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6-19 21:43:43
- 수정2023-11-11 03:51:49
전주를 제외한 전북 13개 시, 군 시내·농어촌 버스와 시외버스가 오는 23일 파업을 예고했습니다.
한국노총 전북지역 자동차 노동조합은 전체 조합원의 90퍼센트가 찬성해 파업안을 가결했으며, 오는 22일 최종 협상이 결렬되면, 다음 날 바로 파업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사 측인 전북 운송사업조합과 노조 측은 6차례에 걸친 임금 협상에도 이견을 좁히지 못해 지방노동위원회에 조정을 신청했고, 오는 22일 마지막 조정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노조는 지역에 따라 임금 격차가 크고 코로나19로 장기간 임금 동결도 감수했다며 임금 인상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한국노총 전북지역 자동차 노동조합은 전체 조합원의 90퍼센트가 찬성해 파업안을 가결했으며, 오는 22일 최종 협상이 결렬되면, 다음 날 바로 파업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사 측인 전북 운송사업조합과 노조 측은 6차례에 걸친 임금 협상에도 이견을 좁히지 못해 지방노동위원회에 조정을 신청했고, 오는 22일 마지막 조정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노조는 지역에 따라 임금 격차가 크고 코로나19로 장기간 임금 동결도 감수했다며 임금 인상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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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유민 기자 realj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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