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싸이클링타운 사용료 인상 안 돼…직영해야”
입력 2023.06.19 (21:46)
수정 2023.06.19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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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전북본부는 성명을 내고 전주시가 음식물 쓰레기 등을 처리하는 종합 리싸이클링타운 사용료를 인상하려 한다며, 반발했습니다.
리싸이클링타운은 민간투자사업으로, 수익과 손실 책임 모두 민간업체에 있는데도 업체들이 손실 보전을 요구하자 전주시가 제대로 지출 명목을 파악하지 않고 사용료 인상을 검토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아울러 적자 때문에 리싸이클링타운 운영이 안 된다면, 운영업체에 준 관리 운영권을 회수하고 전주시가 직접 운영하라고 주장했습니다.
리싸이클링타운은 민간투자사업으로, 수익과 손실 책임 모두 민간업체에 있는데도 업체들이 손실 보전을 요구하자 전주시가 제대로 지출 명목을 파악하지 않고 사용료 인상을 검토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아울러 적자 때문에 리싸이클링타운 운영이 안 된다면, 운영업체에 준 관리 운영권을 회수하고 전주시가 직접 운영하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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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싸이클링타운 사용료 인상 안 돼…직영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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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6-19 21:46:05
- 수정2023-06-19 21:48:51
민주노총 전북본부는 성명을 내고 전주시가 음식물 쓰레기 등을 처리하는 종합 리싸이클링타운 사용료를 인상하려 한다며, 반발했습니다.
리싸이클링타운은 민간투자사업으로, 수익과 손실 책임 모두 민간업체에 있는데도 업체들이 손실 보전을 요구하자 전주시가 제대로 지출 명목을 파악하지 않고 사용료 인상을 검토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아울러 적자 때문에 리싸이클링타운 운영이 안 된다면, 운영업체에 준 관리 운영권을 회수하고 전주시가 직접 운영하라고 주장했습니다.
리싸이클링타운은 민간투자사업으로, 수익과 손실 책임 모두 민간업체에 있는데도 업체들이 손실 보전을 요구하자 전주시가 제대로 지출 명목을 파악하지 않고 사용료 인상을 검토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아울러 적자 때문에 리싸이클링타운 운영이 안 된다면, 운영업체에 준 관리 운영권을 회수하고 전주시가 직접 운영하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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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연 기자 jyhan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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