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방관이 매일 직접, 주요 사고 소식과 사고 유형별 주의점·예방 포인트를 생생한 영상과 함께 맞춤 브리핑 해드립니다.
[앵커]
이번엔 소방청 상황실로 갑니다.
오늘 하루는 유성재 소방교께서 소식 전해주실 텐데요.
유 소방교님, 오늘은 교통사고가 많았네요?
[답변]
네, 전국에서 교통사고가 잇따르며 인명 피해까지 났습니다.
먼저 경부고속도로 사고 소식부터 전해드리겠습니다.
오전 11시쯤 충북 옥천군 경부고속도로에서 차 석 대가 충돌해 운전자 1명이 숨졌습니다.
25톤 트레일러를 들이받고 멈춰 선 6.5톤 화물차를 뒤따르던 승용차가 추돌한 건데요.
50대 승용차 운전자는 사고 직후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습니다.
오후 2시쯤엔 서울 광진구 청담대교에서 5중 추돌 사고가 났습니다.
서행 중인 앞차를 들이받으며 연쇄 충돌을 일으킨 운전자는 병원에 가는 길이라 정신이 없었다고 진술했는데요.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주변 도로를 지나던 차들이 40분가량 극심한 정체를 겪었습니다.
오전 9시쯤 서울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다용도실이 모두 탔습니다.
세탁기와 건조기 플러그를 꽂아둔 콘센트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편집:권형욱/화면제공:서선교 송영훈
[앵커]
이번엔 소방청 상황실로 갑니다.
오늘 하루는 유성재 소방교께서 소식 전해주실 텐데요.
유 소방교님, 오늘은 교통사고가 많았네요?
[답변]
네, 전국에서 교통사고가 잇따르며 인명 피해까지 났습니다.
먼저 경부고속도로 사고 소식부터 전해드리겠습니다.
오전 11시쯤 충북 옥천군 경부고속도로에서 차 석 대가 충돌해 운전자 1명이 숨졌습니다.
25톤 트레일러를 들이받고 멈춰 선 6.5톤 화물차를 뒤따르던 승용차가 추돌한 건데요.
50대 승용차 운전자는 사고 직후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습니다.
오후 2시쯤엔 서울 광진구 청담대교에서 5중 추돌 사고가 났습니다.
서행 중인 앞차를 들이받으며 연쇄 충돌을 일으킨 운전자는 병원에 가는 길이라 정신이 없었다고 진술했는데요.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주변 도로를 지나던 차들이 40분가량 극심한 정체를 겪었습니다.
오전 9시쯤 서울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다용도실이 모두 탔습니다.
세탁기와 건조기 플러그를 꽂아둔 콘센트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편집:권형욱/화면제공:서선교 송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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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시각 소방청 상황실
-
- 입력 2023-06-19 23:35:05
- 수정2023-06-19 23:39:01
※ 소방관이 매일 직접, 주요 사고 소식과 사고 유형별 주의점·예방 포인트를 생생한 영상과 함께 맞춤 브리핑 해드립니다.
[앵커]
이번엔 소방청 상황실로 갑니다.
오늘 하루는 유성재 소방교께서 소식 전해주실 텐데요.
유 소방교님, 오늘은 교통사고가 많았네요?
[답변]
네, 전국에서 교통사고가 잇따르며 인명 피해까지 났습니다.
먼저 경부고속도로 사고 소식부터 전해드리겠습니다.
오전 11시쯤 충북 옥천군 경부고속도로에서 차 석 대가 충돌해 운전자 1명이 숨졌습니다.
25톤 트레일러를 들이받고 멈춰 선 6.5톤 화물차를 뒤따르던 승용차가 추돌한 건데요.
50대 승용차 운전자는 사고 직후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습니다.
오후 2시쯤엔 서울 광진구 청담대교에서 5중 추돌 사고가 났습니다.
서행 중인 앞차를 들이받으며 연쇄 충돌을 일으킨 운전자는 병원에 가는 길이라 정신이 없었다고 진술했는데요.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주변 도로를 지나던 차들이 40분가량 극심한 정체를 겪었습니다.
오전 9시쯤 서울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다용도실이 모두 탔습니다.
세탁기와 건조기 플러그를 꽂아둔 콘센트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편집:권형욱/화면제공:서선교 송영훈
[앵커]
이번엔 소방청 상황실로 갑니다.
오늘 하루는 유성재 소방교께서 소식 전해주실 텐데요.
유 소방교님, 오늘은 교통사고가 많았네요?
[답변]
네, 전국에서 교통사고가 잇따르며 인명 피해까지 났습니다.
먼저 경부고속도로 사고 소식부터 전해드리겠습니다.
오전 11시쯤 충북 옥천군 경부고속도로에서 차 석 대가 충돌해 운전자 1명이 숨졌습니다.
25톤 트레일러를 들이받고 멈춰 선 6.5톤 화물차를 뒤따르던 승용차가 추돌한 건데요.
50대 승용차 운전자는 사고 직후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습니다.
오후 2시쯤엔 서울 광진구 청담대교에서 5중 추돌 사고가 났습니다.
서행 중인 앞차를 들이받으며 연쇄 충돌을 일으킨 운전자는 병원에 가는 길이라 정신이 없었다고 진술했는데요.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주변 도로를 지나던 차들이 40분가량 극심한 정체를 겪었습니다.
오전 9시쯤 서울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다용도실이 모두 탔습니다.
세탁기와 건조기 플러그를 꽂아둔 콘센트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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