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기아, 소형 상용 전기차 내수 판매 호조

입력 2023.06.20 (07:47) 수정 2023.06.20 (11: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국내 소형 상용차 시장에서도 전기차 판매가 호조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현대차·기아에 따르면 지난 2019년부터 지난달까지 포터 일렉트릭의 누적 판매 대수는 5만 8,499대, 봉고 EV는 4만 825대로 각각 집계됐습니다.

이번달 판매량까지 합치면 이들 소형 상용 전기차의 국내 누적 판매 대수는 10만 대를 넘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 전체 소형 상용차 가운데 전기차가 차지하는 비중도 포터 일렉트릭 29.1%, 봉고 EV는 31.3%를 각각 차지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현대차·기아, 소형 상용 전기차 내수 판매 호조
    • 입력 2023-06-20 07:47:43
    • 수정2023-06-20 11:00:08
    뉴스광장(울산)
국내 소형 상용차 시장에서도 전기차 판매가 호조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현대차·기아에 따르면 지난 2019년부터 지난달까지 포터 일렉트릭의 누적 판매 대수는 5만 8,499대, 봉고 EV는 4만 825대로 각각 집계됐습니다.

이번달 판매량까지 합치면 이들 소형 상용 전기차의 국내 누적 판매 대수는 10만 대를 넘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 전체 소형 상용차 가운데 전기차가 차지하는 비중도 포터 일렉트릭 29.1%, 봉고 EV는 31.3%를 각각 차지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울산-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