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병원, 광주 시립 제2요양병원 운영 포기
입력 2023.06.20 (08:09)
수정 2023.06.20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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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동안 광주 시립 제2요양병원을 위탁 운영하던 전남대학교병원이 오는 7월 운영 기간이 만료되는 시점부터 적자 누적으로 운영을 포기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광주시는 두 차례 걸친 모집 공모에 참여한 의료법인 1곳에 대해 적정성 평가를 진행해 운영 기관을 선정할 계획입니다.
한편, 지난 2월 수탁 기관이 변경된 광주 시립제1요양병원 정신병원은 파업과 직장폐쇄로 노사 갈등이 격화하면서 운영에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광주시는 두 차례 걸친 모집 공모에 참여한 의료법인 1곳에 대해 적정성 평가를 진행해 운영 기관을 선정할 계획입니다.
한편, 지난 2월 수탁 기관이 변경된 광주 시립제1요양병원 정신병원은 파업과 직장폐쇄로 노사 갈등이 격화하면서 운영에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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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대병원, 광주 시립 제2요양병원 운영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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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6-20 08: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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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동안 광주 시립 제2요양병원을 위탁 운영하던 전남대학교병원이 오는 7월 운영 기간이 만료되는 시점부터 적자 누적으로 운영을 포기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광주시는 두 차례 걸친 모집 공모에 참여한 의료법인 1곳에 대해 적정성 평가를 진행해 운영 기관을 선정할 계획입니다.
한편, 지난 2월 수탁 기관이 변경된 광주 시립제1요양병원 정신병원은 파업과 직장폐쇄로 노사 갈등이 격화하면서 운영에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광주시는 두 차례 걸친 모집 공모에 참여한 의료법인 1곳에 대해 적정성 평가를 진행해 운영 기관을 선정할 계획입니다.
한편, 지난 2월 수탁 기관이 변경된 광주 시립제1요양병원 정신병원은 파업과 직장폐쇄로 노사 갈등이 격화하면서 운영에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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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창희 기자 shar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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