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실련 “전남 중증응급의료 공백 심각”
입력 2023.06.20 (08:10)
수정 2023.06.20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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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 심근경색 등 중증응급질환과 관련해 전남지역의 의료 공백이 심각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경실련은 기자회견을 통해 전국 권역응급의료센터의 신경외과와 흉부외과, 소아청소년과 대상 인구 백만 명당 전문의 수와 뇌졸중, 심근경색 환자의 병원 내 사망률 통계 등을 종합해 분석한 결과 경북, 충남, 전남 순으로 응급의료에 취약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실련은 전남과 경북, 충남에 국립의과대학이 없어 필수 의료인력 수급에 취약하다면서 장기적으로 권역별 공공의대를 신설하고 의대 정원을 최소 천 명 이상 증원하는 게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경실련은 기자회견을 통해 전국 권역응급의료센터의 신경외과와 흉부외과, 소아청소년과 대상 인구 백만 명당 전문의 수와 뇌졸중, 심근경색 환자의 병원 내 사망률 통계 등을 종합해 분석한 결과 경북, 충남, 전남 순으로 응급의료에 취약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실련은 전남과 경북, 충남에 국립의과대학이 없어 필수 의료인력 수급에 취약하다면서 장기적으로 권역별 공공의대를 신설하고 의대 정원을 최소 천 명 이상 증원하는 게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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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실련 “전남 중증응급의료 공백 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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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6-20 08:10:18
- 수정2023-06-20 08:49:35
뇌졸중, 심근경색 등 중증응급질환과 관련해 전남지역의 의료 공백이 심각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경실련은 기자회견을 통해 전국 권역응급의료센터의 신경외과와 흉부외과, 소아청소년과 대상 인구 백만 명당 전문의 수와 뇌졸중, 심근경색 환자의 병원 내 사망률 통계 등을 종합해 분석한 결과 경북, 충남, 전남 순으로 응급의료에 취약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실련은 전남과 경북, 충남에 국립의과대학이 없어 필수 의료인력 수급에 취약하다면서 장기적으로 권역별 공공의대를 신설하고 의대 정원을 최소 천 명 이상 증원하는 게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경실련은 기자회견을 통해 전국 권역응급의료센터의 신경외과와 흉부외과, 소아청소년과 대상 인구 백만 명당 전문의 수와 뇌졸중, 심근경색 환자의 병원 내 사망률 통계 등을 종합해 분석한 결과 경북, 충남, 전남 순으로 응급의료에 취약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실련은 전남과 경북, 충남에 국립의과대학이 없어 필수 의료인력 수급에 취약하다면서 장기적으로 권역별 공공의대를 신설하고 의대 정원을 최소 천 명 이상 증원하는 게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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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길훈 기자 skynsk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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