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상 수상자들 오는 9월 한국 찾아 ‘AI시대 교육’ 논의

입력 2023.06.21 (13:04) 수정 2023.06.21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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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상 수상자들이 오는 9월 한국을 찾아 인공지능 시대에 교육과 학습이 어떻게 변화해야 할지에 대한 논의의 장을 펼칩니다.

한국과학기술한림원은 스웨덴 노벨재단 산하기관인 노벨프라이즈 아웃리치와 공동으로 오는 9월 24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노벨프라이즈 다이얼로그 서울 2023’을 개최한다고 오늘(21일) 밝혔습니다.

‘노벨프라이즈 다이얼로그’는 노벨상 수상자와 과학자 등이 인류에 미치는 글로벌 이슈에 대해 대중들과 대화하고 토론하는 행사로 한국에서 이 행사가 열리는 것은 2017년 이후 두 번째입니다

올해 행사는 ‘교육의 미래: 과학과 기술 탐구’를 주제로 열리고, 노벨상 수상자 4명 등 25명의 국내외 석학들이 연사로 참여합니다.

이번에 참여할 노벨상 수상자는 2013년도 노벨화학상 수상자 마이클 래빗 스탠퍼드대학교 교수와 2006년도 노벨물리학상 수상자 조지 수므트 홍콩과학기술대학교 교수, 2010년도 노벨물리학상 수상자 콘스탄틴 노보셀로프 맨체스터대학교 교수, 1988년도 노벨화학상 수상자 하르트무트 미헬 막스플랑크연구소 소장 등입니다.

행사 사전등록은 한림원 누리집(www.kast.or.kr)이나 노벨프라이즈 다이얼로그 홈페이지(www.nobelprizedialogue.or.kr)를 통해 무료로 접수할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과기한림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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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3-06-21 13:04:39
    IT·과학
노벨상 수상자들이 오는 9월 한국을 찾아 인공지능 시대에 교육과 학습이 어떻게 변화해야 할지에 대한 논의의 장을 펼칩니다.

한국과학기술한림원은 스웨덴 노벨재단 산하기관인 노벨프라이즈 아웃리치와 공동으로 오는 9월 24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노벨프라이즈 다이얼로그 서울 2023’을 개최한다고 오늘(21일) 밝혔습니다.

‘노벨프라이즈 다이얼로그’는 노벨상 수상자와 과학자 등이 인류에 미치는 글로벌 이슈에 대해 대중들과 대화하고 토론하는 행사로 한국에서 이 행사가 열리는 것은 2017년 이후 두 번째입니다

올해 행사는 ‘교육의 미래: 과학과 기술 탐구’를 주제로 열리고, 노벨상 수상자 4명 등 25명의 국내외 석학들이 연사로 참여합니다.

이번에 참여할 노벨상 수상자는 2013년도 노벨화학상 수상자 마이클 래빗 스탠퍼드대학교 교수와 2006년도 노벨물리학상 수상자 조지 수므트 홍콩과학기술대학교 교수, 2010년도 노벨물리학상 수상자 콘스탄틴 노보셀로프 맨체스터대학교 교수, 1988년도 노벨화학상 수상자 하르트무트 미헬 막스플랑크연구소 소장 등입니다.

행사 사전등록은 한림원 누리집(www.kast.or.kr)이나 노벨프라이즈 다이얼로그 홈페이지(www.nobelprizedialogue.or.kr)를 통해 무료로 접수할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과기한림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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