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롯데월드, 생물 다양성·보전 연구 ‘맞손’

입력 2023.06.21 (13:04) 수정 2023.06.21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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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딧불이의 고장’ 무주군은 오늘(21일) 오전 서울 잠실 롯데월드에서 롯데월드와 생물 다양성과 보전 연구를 위한 협약을 맺었습니다.

양 측은 공동 연구와 인적 교류, 연구 자원 공동 활용, 생물 전시에 관한 기획과 제작, 공동 판촉 등에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국내 최초 실내 놀이공원과 민속박물관, 아이스링크(스케이트장), 수족관 등을 보유한 롯데월드와 맞잡은 손이 상생의 버팀목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반딧불이와 그 먹이 서식지’가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무주군은 반딧불이 연구소를 중심으로 서식 환경 조성과 생태계 복원에 힘쓰고 있습니다.

또한, 반딧불이 신비 탐사를 해마다 12차례 진행하며 깨끗한 자연 환경을 알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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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주군-롯데월드, 생물 다양성·보전 연구 ‘맞손’
    • 입력 2023-06-21 13:04:58
    • 수정2023-06-21 13:05:17
    전주
‘반딧불이의 고장’ 무주군은 오늘(21일) 오전 서울 잠실 롯데월드에서 롯데월드와 생물 다양성과 보전 연구를 위한 협약을 맺었습니다.

양 측은 공동 연구와 인적 교류, 연구 자원 공동 활용, 생물 전시에 관한 기획과 제작, 공동 판촉 등에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국내 최초 실내 놀이공원과 민속박물관, 아이스링크(스케이트장), 수족관 등을 보유한 롯데월드와 맞잡은 손이 상생의 버팀목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반딧불이와 그 먹이 서식지’가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무주군은 반딧불이 연구소를 중심으로 서식 환경 조성과 생태계 복원에 힘쓰고 있습니다.

또한, 반딧불이 신비 탐사를 해마다 12차례 진행하며 깨끗한 자연 환경을 알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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