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사막에서 만나는 오아시스 월아천

입력 2023.06.21 (13:09) 수정 2023.06.21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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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중국 간쑤성 명사산 월아천에 많은 관광객이 몰리고 있습니다.

[리포트]

뜨거운 사막에서 만나는 초승달 모양의 오아시스, 월아천입니다.

푹푹 찌는 더위에도 이곳을 찾는 인파는 계속 늘고 있습니다.

광활한 사막의 아름다움을 보기 위해섭니다.

낙타 체험은 관광객들에게 특히 인기라고 하는데요.

낙타를 탄 관광객 행렬이 사막 풍경과 조화를 이루면서 또 하나의 멋진 풍광을 만들어 냅니다.

[관광객 : "'사막에 나 홀로 피어난 연기, 지평선으로 지는 해는 유난히 둥그네!'라는 대학 때 배운 시가 생각나요. 진한 감동이 전해져요."]

이번엔 시원한 계곡으로 가볼까요?

쓰촨성 어메이산에서는 래프팅을 통한 어메이산 계곡 즐기기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관광객 : "정말 짜릿하고 재미있어요. 안전 요원도 듬직하고요."]

시원한 물줄기를 가르며 그림 같은 풍경 속에서 즐기는 청량감이 젊은이들을 매료시키는 인기 비결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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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사막에서 만나는 오아시스 월아천
    • 입력 2023-06-21 13:09:50
    • 수정2023-06-21 13:16:13
    뉴스 12
[앵커]

중국 간쑤성 명사산 월아천에 많은 관광객이 몰리고 있습니다.

[리포트]

뜨거운 사막에서 만나는 초승달 모양의 오아시스, 월아천입니다.

푹푹 찌는 더위에도 이곳을 찾는 인파는 계속 늘고 있습니다.

광활한 사막의 아름다움을 보기 위해섭니다.

낙타 체험은 관광객들에게 특히 인기라고 하는데요.

낙타를 탄 관광객 행렬이 사막 풍경과 조화를 이루면서 또 하나의 멋진 풍광을 만들어 냅니다.

[관광객 : "'사막에 나 홀로 피어난 연기, 지평선으로 지는 해는 유난히 둥그네!'라는 대학 때 배운 시가 생각나요. 진한 감동이 전해져요."]

이번엔 시원한 계곡으로 가볼까요?

쓰촨성 어메이산에서는 래프팅을 통한 어메이산 계곡 즐기기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관광객 : "정말 짜릿하고 재미있어요. 안전 요원도 듬직하고요."]

시원한 물줄기를 가르며 그림 같은 풍경 속에서 즐기는 청량감이 젊은이들을 매료시키는 인기 비결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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