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드기지 전자파 인체 영향 미미”…환경평가 완료

입력 2023.06.21 (17:11) 수정 2023.06.21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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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사드기지에 대한 환경영향평가가 완료돼 사드기지 정상화 작업이 본격화됩니다.

국방부와 환경부는 지난 5월 국방부가 접수한 성주 사드기지 환경영향평가서에 대한 협의를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성주 사드기지에는 사드 포대가 2017년 소규모 환경영향평가를 거쳐 임시배치 돼 있는 상태로 기지 자체는 미완성 상태입니다.

환경영향평가 결과 지역주민들이 가장 우려했던 전자파와 관련해 인체와 주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미미한 것으로 판단됐다고 환경부는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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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드기지 전자파 인체 영향 미미”…환경평가 완료
    • 입력 2023-06-21 17:11:31
    • 수정2023-06-21 17: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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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사드기지에 대한 환경영향평가가 완료돼 사드기지 정상화 작업이 본격화됩니다.

국방부와 환경부는 지난 5월 국방부가 접수한 성주 사드기지 환경영향평가서에 대한 협의를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성주 사드기지에는 사드 포대가 2017년 소규모 환경영향평가를 거쳐 임시배치 돼 있는 상태로 기지 자체는 미완성 상태입니다.

환경영향평가 결과 지역주민들이 가장 우려했던 전자파와 관련해 인체와 주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미미한 것으로 판단됐다고 환경부는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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