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회 이차전지특위 “새만금,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해야”

입력 2023.06.21 (21:38) 수정 2023.06.21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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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의회 이차전지 특별위원회가 오늘(21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새만금을 이차전지 특화단지로 지정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새만금은 투자진흥지구로 지정된 드넓은 터를 비롯해 항만과 국제공항 같은 산업 기반 시설까지 갖춰 이차전지 특화단지 개발을 위한 신속성과 용지 확장성을 확보할 수 있는 최적의 입지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70여 개 이차전지 연관 기업이 들어선 것에 이어 추가 투자가 이어지고 있고, 내년 1월 출범하는 전북 특별자치도와 연계한 여러 특례도 가능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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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의회 이차전지특위 “새만금,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해야”
    • 입력 2023-06-21 21:38:30
    • 수정2023-06-21 21:40:41
    뉴스9(전주)
전북도의회 이차전지 특별위원회가 오늘(21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새만금을 이차전지 특화단지로 지정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새만금은 투자진흥지구로 지정된 드넓은 터를 비롯해 항만과 국제공항 같은 산업 기반 시설까지 갖춰 이차전지 특화단지 개발을 위한 신속성과 용지 확장성을 확보할 수 있는 최적의 입지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70여 개 이차전지 연관 기업이 들어선 것에 이어 추가 투자가 이어지고 있고, 내년 1월 출범하는 전북 특별자치도와 연계한 여러 특례도 가능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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