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제 탄 우유 먹여 신생아 숨지게 한 친부, ‘실수’ 주장
입력 2023.06.22 (20:01)
수정 2023.06.2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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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에게 수면제 섞은 우유를 먹이고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친부가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대전지법 형사11부 심리로 진행된 첫 재판에서 아동학대치사 등의 혐의를 받는 40대 A씨는 "실수로 먹였다"며 "지명수배 중에 처벌받을까 두려워 119에 신고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A씨는 지난 1월, 생후 2주 된 신생아를 돌보던 중 아이에게 수면제가 섞인 우유를 먹이고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대전지법 형사11부 심리로 진행된 첫 재판에서 아동학대치사 등의 혐의를 받는 40대 A씨는 "실수로 먹였다"며 "지명수배 중에 처벌받을까 두려워 119에 신고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A씨는 지난 1월, 생후 2주 된 신생아를 돌보던 중 아이에게 수면제가 섞인 우유를 먹이고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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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면제 탄 우유 먹여 신생아 숨지게 한 친부, ‘실수’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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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6-22 20:01:44
- 수정2023-06-22 20:16:28
신생아에게 수면제 섞은 우유를 먹이고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친부가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대전지법 형사11부 심리로 진행된 첫 재판에서 아동학대치사 등의 혐의를 받는 40대 A씨는 "실수로 먹였다"며 "지명수배 중에 처벌받을까 두려워 119에 신고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A씨는 지난 1월, 생후 2주 된 신생아를 돌보던 중 아이에게 수면제가 섞인 우유를 먹이고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대전지법 형사11부 심리로 진행된 첫 재판에서 아동학대치사 등의 혐의를 받는 40대 A씨는 "실수로 먹였다"며 "지명수배 중에 처벌받을까 두려워 119에 신고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A씨는 지난 1월, 생후 2주 된 신생아를 돌보던 중 아이에게 수면제가 섞인 우유를 먹이고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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