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2일] 미리보는 KBS뉴스9

출생 미신고 2,200명…3명 사망·1명 유기

지난 8년간 출산 기록은 있지만, 출생 신고가 되지 않은 영유아가 2,200여 명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중 3명이 숨지고 1명이 유기된 것으로 드러난 가운데, 정부는 전수조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사교육·고교 서열화 유발”…시작부터 ‘삐거덕’

정부가 어제 발표한 공교육 강화 방안에 대해 서울시교육청이 사교육과 고교 서열화를 부추길 수 있다고 반발했습니다. 어떤 정책에서 견해가 갈리는지 구체적으로 짚어보겠습니다.

선관위 특혜 채용 대상자 21명…여야 질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전수조사 결과, 특혜채용 의혹 대상자는 21명으로 10명이 더 늘었습니다. 국회에선 여야 할 것 없이 선관위 특혜채용 의혹에 대한 질타가 쏟아졌습니다.

‘50억 클럽’ 의혹 박영수 전 특검 소환

이른바 '50억 클럽' 의혹을 받는 박영수 전 특별검사가 검찰에 소환됐습니다. 검찰은 혐의 입증에 자신감을 내비쳤는데, 수사 쟁점과 전망 정리합니다.

다음 주 전국 동시 장마…올해 장마 특성은?

다음 주에 전국에 장맛비가 동시에 내릴 전망입니다. 관측 사상 7번째 동시 장마인데, 올 여름 장맛비의 특성과 대비해야할 점들 살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