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학혁명 기념 행사 불참’ 전북도지사…역사 인식 아쉬워”
입력 2023.06.22 (22:03)
수정 2023.06.22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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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의회 염영선 의원이 오늘(22일) 정례회 5분 발언을 통해 동학농민혁명 기념 행사에 불참한 전북도지사에게 아쉬움을 토로했습니다.
염 의원은 전북에서 유래한 유일한 국가 기념일인 동학농민혁명 기념일 행사에 김관영 도지사가 참석하지 않았다며, 자랑스러운 역사를 잊고 소외를 자처하는 모습이 안타깝다고 말했습니다.
또 전라북도 관계자 일부가 '전라도 천년사' 왜색 논란을 두고 지역에서 단체 행동을 하는 게 온당하지 못하다는 발언을 했다며, 올바른 역사 의식과 사명감을 주문했습니다.
염 의원은 전북에서 유래한 유일한 국가 기념일인 동학농민혁명 기념일 행사에 김관영 도지사가 참석하지 않았다며, 자랑스러운 역사를 잊고 소외를 자처하는 모습이 안타깝다고 말했습니다.
또 전라북도 관계자 일부가 '전라도 천년사' 왜색 논란을 두고 지역에서 단체 행동을 하는 게 온당하지 못하다는 발언을 했다며, 올바른 역사 의식과 사명감을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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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학혁명 기념 행사 불참’ 전북도지사…역사 인식 아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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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6-22 22:03:06
- 수정2023-06-22 22:19:48
전북도의회 염영선 의원이 오늘(22일) 정례회 5분 발언을 통해 동학농민혁명 기념 행사에 불참한 전북도지사에게 아쉬움을 토로했습니다.
염 의원은 전북에서 유래한 유일한 국가 기념일인 동학농민혁명 기념일 행사에 김관영 도지사가 참석하지 않았다며, 자랑스러운 역사를 잊고 소외를 자처하는 모습이 안타깝다고 말했습니다.
또 전라북도 관계자 일부가 '전라도 천년사' 왜색 논란을 두고 지역에서 단체 행동을 하는 게 온당하지 못하다는 발언을 했다며, 올바른 역사 의식과 사명감을 주문했습니다.
염 의원은 전북에서 유래한 유일한 국가 기념일인 동학농민혁명 기념일 행사에 김관영 도지사가 참석하지 않았다며, 자랑스러운 역사를 잊고 소외를 자처하는 모습이 안타깝다고 말했습니다.
또 전라북도 관계자 일부가 '전라도 천년사' 왜색 논란을 두고 지역에서 단체 행동을 하는 게 온당하지 못하다는 발언을 했다며, 올바른 역사 의식과 사명감을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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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 기자 id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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