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 차량 개천으로 추락…“면허정지 수준 음주”

입력 2023.06.23 (06:20) 수정 2023.06.23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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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2일) 저녁 8시 20분쯤 인천시 부평구 갈산동에서 택배 차량이 개천으로 추락해 50대 운전자가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조사결과 운전자는 혈중알콜농도 면허정지 수준 상태로 차단봉을 들이받으면서 인근 공영주차장으로 들어간 뒤 주차장 울타리를 뚫고 4~5m 아래 개천으로 추락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운전자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입건하고, 인근 CCTV 등을 확인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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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택배 차량 개천으로 추락…“면허정지 수준 음주”
    • 입력 2023-06-23 06:20:01
    • 수정2023-06-23 06:25:23
    뉴스광장 1부
어제(22일) 저녁 8시 20분쯤 인천시 부평구 갈산동에서 택배 차량이 개천으로 추락해 50대 운전자가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조사결과 운전자는 혈중알콜농도 면허정지 수준 상태로 차단봉을 들이받으면서 인근 공영주차장으로 들어간 뒤 주차장 울타리를 뚫고 4~5m 아래 개천으로 추락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운전자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입건하고, 인근 CCTV 등을 확인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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