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생 미신고 아동 대구·경북 181명…“전수 조사”
입력 2023.06.23 (08:05)
수정 2023.06.23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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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기록은 있지만 출생신고가 되지 않은 대구에는 83명, 경북은 98명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들 '임시 신생아 번호'만 있는 아동 가운데는, 최근 수원에서 숨진 채 발견된 영아 2명처럼 위험도가 높은 아동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하지만 보건복지부는 만일을 위해 경찰청, 각 자치단체와 함께 이들 '임시 신생아 번호' 아동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이들 '임시 신생아 번호'만 있는 아동 가운데는, 최근 수원에서 숨진 채 발견된 영아 2명처럼 위험도가 높은 아동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하지만 보건복지부는 만일을 위해 경찰청, 각 자치단체와 함께 이들 '임시 신생아 번호' 아동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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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 미신고 아동 대구·경북 181명…“전수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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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6-23 08:05:41
- 수정2023-06-23 08:5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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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기록은 있지만 출생신고가 되지 않은 대구에는 83명, 경북은 98명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들 '임시 신생아 번호'만 있는 아동 가운데는, 최근 수원에서 숨진 채 발견된 영아 2명처럼 위험도가 높은 아동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하지만 보건복지부는 만일을 위해 경찰청, 각 자치단체와 함께 이들 '임시 신생아 번호' 아동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이들 '임시 신생아 번호'만 있는 아동 가운데는, 최근 수원에서 숨진 채 발견된 영아 2명처럼 위험도가 높은 아동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하지만 보건복지부는 만일을 위해 경찰청, 각 자치단체와 함께 이들 '임시 신생아 번호' 아동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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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현 기자 shinjou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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