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비정규직노조 “급식 노동자 만성질환…인력 충원해야”

입력 2023.06.23 (08:22) 수정 2023.06.23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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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충북지부는 어제, 충북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학교 급식 노동자의 1인당 식수 인원이 다른 공공기관보다 2~3배 많다면서 인력 충원을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학교 급식 종사자 상당수가 고강도 노동으로 폐와 근골격계 만성 질환에 시달리고 있다면서, 현재 단설유치원과 초등학교만 133명에 이르는 배치 기준을 75명까지 줄여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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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교비정규직노조 “급식 노동자 만성질환…인력 충원해야”
    • 입력 2023-06-23 08:22:32
    • 수정2023-06-23 08:58:26
    뉴스광장(청주)
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충북지부는 어제, 충북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학교 급식 노동자의 1인당 식수 인원이 다른 공공기관보다 2~3배 많다면서 인력 충원을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학교 급식 종사자 상당수가 고강도 노동으로 폐와 근골격계 만성 질환에 시달리고 있다면서, 현재 단설유치원과 초등학교만 133명에 이르는 배치 기준을 75명까지 줄여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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