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서 ‘출생 미신고’ 영유아 79명…“전수 조사 논의”
입력 2023.06.23 (08:25)
수정 2023.06.23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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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에서 생사 확인이 안 된 영유아가 79명으로 파악됐습니다.
감사원은 보건복지부 정기 감사 결과,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출생 후 예방 접종을 위해 '임시 신생아 번호'만 부여되고 출생 신고는 안된 영유아가 충북에서 79명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학대나 방임 등으로 지자체나 경찰이 파악한 사례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복지부는 현재 지자체를 통한 전수 조사를 논의하고 있습니다.
감사원은 보건복지부 정기 감사 결과,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출생 후 예방 접종을 위해 '임시 신생아 번호'만 부여되고 출생 신고는 안된 영유아가 충북에서 79명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학대나 방임 등으로 지자체나 경찰이 파악한 사례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복지부는 현재 지자체를 통한 전수 조사를 논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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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서 ‘출생 미신고’ 영유아 79명…“전수 조사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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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6-23 08:25:03
- 수정2023-06-23 08:58:26
충북에서 생사 확인이 안 된 영유아가 79명으로 파악됐습니다.
감사원은 보건복지부 정기 감사 결과,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출생 후 예방 접종을 위해 '임시 신생아 번호'만 부여되고 출생 신고는 안된 영유아가 충북에서 79명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학대나 방임 등으로 지자체나 경찰이 파악한 사례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복지부는 현재 지자체를 통한 전수 조사를 논의하고 있습니다.
감사원은 보건복지부 정기 감사 결과,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출생 후 예방 접종을 위해 '임시 신생아 번호'만 부여되고 출생 신고는 안된 영유아가 충북에서 79명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학대나 방임 등으로 지자체나 경찰이 파악한 사례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복지부는 현재 지자체를 통한 전수 조사를 논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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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국회 기자 skh092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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