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경찰관 성 비위 사건 잇따라
입력 2023.06.23 (21:57)
수정 2023.06.23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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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부산지역 경찰관들의 성 비위 사건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부산 연제경찰서는 지난 12일 밤 부산 동래구에서 걸어가던 여성의 손목을 잡아채는 등 추행하고, 출동한 경찰을 폭행한 혐의로 동래경찰서 소속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달 20일에는 남부경찰서 소속 경위가 부산의 한 호텔에서 열린 동창회에 참석했다가 동창생을 추행해 경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또 지난 4월에는 만취 상태에서 한 여성의 앞을 가로막고, 신체를 접촉한 현직 경찰관이 강제추행 혐의가 인정돼 검찰에 송치되기도 했습니다.
부산 연제경찰서는 지난 12일 밤 부산 동래구에서 걸어가던 여성의 손목을 잡아채는 등 추행하고, 출동한 경찰을 폭행한 혐의로 동래경찰서 소속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달 20일에는 남부경찰서 소속 경위가 부산의 한 호텔에서 열린 동창회에 참석했다가 동창생을 추행해 경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또 지난 4월에는 만취 상태에서 한 여성의 앞을 가로막고, 신체를 접촉한 현직 경찰관이 강제추행 혐의가 인정돼 검찰에 송치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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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에서 경찰관 성 비위 사건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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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6-23 21:57:45
- 수정2023-06-23 22:03:10
최근 부산지역 경찰관들의 성 비위 사건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부산 연제경찰서는 지난 12일 밤 부산 동래구에서 걸어가던 여성의 손목을 잡아채는 등 추행하고, 출동한 경찰을 폭행한 혐의로 동래경찰서 소속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달 20일에는 남부경찰서 소속 경위가 부산의 한 호텔에서 열린 동창회에 참석했다가 동창생을 추행해 경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또 지난 4월에는 만취 상태에서 한 여성의 앞을 가로막고, 신체를 접촉한 현직 경찰관이 강제추행 혐의가 인정돼 검찰에 송치되기도 했습니다.
부산 연제경찰서는 지난 12일 밤 부산 동래구에서 걸어가던 여성의 손목을 잡아채는 등 추행하고, 출동한 경찰을 폭행한 혐의로 동래경찰서 소속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달 20일에는 남부경찰서 소속 경위가 부산의 한 호텔에서 열린 동창회에 참석했다가 동창생을 추행해 경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또 지난 4월에는 만취 상태에서 한 여성의 앞을 가로막고, 신체를 접촉한 현직 경찰관이 강제추행 혐의가 인정돼 검찰에 송치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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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슬 기자 yes36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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