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무면허로 보행자 충격 후 도주한 운전자 구속
입력 2023.06.23 (21:58)
수정 2023.06.23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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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남부경찰서는 무면허 음주 상태에서 운전을 하다 보행자를 치고 달아난 후, 다른 사람이 운전한 것처럼 허위 진술을 하도록 한 30대 운전자를 구속했습니다.
운전자 A 씨는 지난달 17일 새벽 1시 반쯤, 광안대교 인근 램프에서 차로에 있던 보행자를 충격하고, 내려서 살펴 보는 척하다 달아난 후, 자신이 운영하는 회사 직원에게 대신 운전한 것처럼 허위 진술하도록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경찰 조사결과, A 씨는 음주 운전 전력이 세 차례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운전자 A 씨는 지난달 17일 새벽 1시 반쯤, 광안대교 인근 램프에서 차로에 있던 보행자를 충격하고, 내려서 살펴 보는 척하다 달아난 후, 자신이 운영하는 회사 직원에게 대신 운전한 것처럼 허위 진술하도록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경찰 조사결과, A 씨는 음주 운전 전력이 세 차례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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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주 무면허로 보행자 충격 후 도주한 운전자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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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6-23 21:58:14
- 수정2023-06-23 22:04:16
부산 남부경찰서는 무면허 음주 상태에서 운전을 하다 보행자를 치고 달아난 후, 다른 사람이 운전한 것처럼 허위 진술을 하도록 한 30대 운전자를 구속했습니다.
운전자 A 씨는 지난달 17일 새벽 1시 반쯤, 광안대교 인근 램프에서 차로에 있던 보행자를 충격하고, 내려서 살펴 보는 척하다 달아난 후, 자신이 운영하는 회사 직원에게 대신 운전한 것처럼 허위 진술하도록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경찰 조사결과, A 씨는 음주 운전 전력이 세 차례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운전자 A 씨는 지난달 17일 새벽 1시 반쯤, 광안대교 인근 램프에서 차로에 있던 보행자를 충격하고, 내려서 살펴 보는 척하다 달아난 후, 자신이 운영하는 회사 직원에게 대신 운전한 것처럼 허위 진술하도록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경찰 조사결과, A 씨는 음주 운전 전력이 세 차례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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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슬 기자 yes36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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