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시 날씨] 한낮 30도 안팎 더위…밤부터 제주 장맛비

입력 2023.06.24 (12:07) 수정 2023.06.24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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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에는 장마에 대비한 시설물 점검을 하셔야겠습니다.

오늘 밤부터 제주에 비가 내리겠고 내일은 남부와 충청지방, 모레인 월요일에는 전국에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시작부터 많은 비가 예보되어 있습니다.

내일까지 제주에 50에서 많은 곳은 150mm 이상, 전남과 경남에 30에서 100mm 이상, 전북에 20~60mm, 충청과 경북 남부에 5~20mm의 비가 예상됩니다.

비가 내리기 전까지 따뜻한 남풍이 불면서 불볕 더위는 계속되겠습니다.

가평과 춘천 등 경기 동부와 강원 영서 일부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인데요.

한낮에 체감 온도가 33도 안팎까지 올라 덥게 느껴지겠습니다.

자세한 낮 기온 살펴보겠습니다.

춘천 32도, 대전 33도, 광주 32도, 서울 3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늦은 오후부터 밤 사이 중부와 전북 내륙에는 5~40mm의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기상센터에서 전해드렸습니다.

기상캐스터 배혜지/그래픽:김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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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시 날씨] 한낮 30도 안팎 더위…밤부터 제주 장맛비
    • 입력 2023-06-24 12:07:51
    • 수정2023-06-24 14:58:25
    뉴스 12
이번 주말에는 장마에 대비한 시설물 점검을 하셔야겠습니다.

오늘 밤부터 제주에 비가 내리겠고 내일은 남부와 충청지방, 모레인 월요일에는 전국에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시작부터 많은 비가 예보되어 있습니다.

내일까지 제주에 50에서 많은 곳은 150mm 이상, 전남과 경남에 30에서 100mm 이상, 전북에 20~60mm, 충청과 경북 남부에 5~20mm의 비가 예상됩니다.

비가 내리기 전까지 따뜻한 남풍이 불면서 불볕 더위는 계속되겠습니다.

가평과 춘천 등 경기 동부와 강원 영서 일부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인데요.

한낮에 체감 온도가 33도 안팎까지 올라 덥게 느껴지겠습니다.

자세한 낮 기온 살펴보겠습니다.

춘천 32도, 대전 33도, 광주 32도, 서울 3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늦은 오후부터 밤 사이 중부와 전북 내륙에는 5~40mm의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기상센터에서 전해드렸습니다.

기상캐스터 배혜지/그래픽:김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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