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심야 어린이병원’ 광주기독병원 선정

입력 2023.06.26 (10:31) 수정 2023.06.26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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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첫 공공 심야 어린이병원에 광주기독병원이 선정됐습니다.

광주시는 우선협상 대상 기관인 광주기독병원과 협상을 마무리하고 사업자로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광주기독병원은 오는 9월 1일부터 평일과 공휴일을 포함한 주말에도 밤 12시까지 소아·청소년 환자를 진료하는 공공 심야 어린이병원을 운영하게 됩니다.

광주시는 오는 2025년까지 운영비와 홍보비 등 시비 28억여 원을 지원하고, 광주기독병원은 나머지 비용을 부담해 사업을 추진해나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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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공심야 어린이병원’ 광주기독병원 선정
    • 입력 2023-06-26 10:31:10
    • 수정2023-06-26 11: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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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첫 공공 심야 어린이병원에 광주기독병원이 선정됐습니다.

광주시는 우선협상 대상 기관인 광주기독병원과 협상을 마무리하고 사업자로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광주기독병원은 오는 9월 1일부터 평일과 공휴일을 포함한 주말에도 밤 12시까지 소아·청소년 환자를 진료하는 공공 심야 어린이병원을 운영하게 됩니다.

광주시는 오는 2025년까지 운영비와 홍보비 등 시비 28억여 원을 지원하고, 광주기독병원은 나머지 비용을 부담해 사업을 추진해나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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