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장맛비 시작…제주엔 오늘 밤 집중호우
입력 2023.06.26 (12:06)
수정 2023.06.26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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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주말부터 올해 첫 장맛비가 시작된 제주에는 지금까지 최고 200mm의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현재 잠시 소강 상태를 보이는 가운데 오늘 밤부터 내일 새벽사이 집중 호우가 예보돼 주의가 필요합니다.
안서연 기자입니다.
[리포트]
어제까지 많은 비가 내렸던 제주는 잠시 소강상태에 접어들었습니다.
그젯밤 제주에 첫 장맛비가 내리기 시작해 어제는 제주 전역에 호우특보와 함께 종일 많은 비를 뿌렸습니다.
현재까지 한라산 삼각봉을 비롯해 서귀포시 남원읍 한남리에는 200mm 넘는 비가 내렸습니다.
제주 산지에는 장맛비가 계속 이어지면서 한라산 탐방로의 입산도 통제됐습니다.
제주국제공항에는 강풍특보가 발효돼 있습니다.
현재까지 항공기가 정상 운항하고 있지만 차질이 빚어질 수 있으니 이용객들은 사전에 운항 정보를 확인해야 합니다.
제주도 앞바다에도 풍랑주의보가 내려지면서 제주를 오가는 소형 여객선은 운항이 모두 통제됐습니다.
비는 오늘 밤부터 다시 내리기 시작해 내일 오전까지 이어지겠고, 시간당 최대 60mm의 집중호우가 쏟아지는 곳이 있겠으니 피해 없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KBS 뉴스 안서연입니다.
촬영기자:고진현
주말부터 올해 첫 장맛비가 시작된 제주에는 지금까지 최고 200mm의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현재 잠시 소강 상태를 보이는 가운데 오늘 밤부터 내일 새벽사이 집중 호우가 예보돼 주의가 필요합니다.
안서연 기자입니다.
[리포트]
어제까지 많은 비가 내렸던 제주는 잠시 소강상태에 접어들었습니다.
그젯밤 제주에 첫 장맛비가 내리기 시작해 어제는 제주 전역에 호우특보와 함께 종일 많은 비를 뿌렸습니다.
현재까지 한라산 삼각봉을 비롯해 서귀포시 남원읍 한남리에는 200mm 넘는 비가 내렸습니다.
제주 산지에는 장맛비가 계속 이어지면서 한라산 탐방로의 입산도 통제됐습니다.
제주국제공항에는 강풍특보가 발효돼 있습니다.
현재까지 항공기가 정상 운항하고 있지만 차질이 빚어질 수 있으니 이용객들은 사전에 운항 정보를 확인해야 합니다.
제주도 앞바다에도 풍랑주의보가 내려지면서 제주를 오가는 소형 여객선은 운항이 모두 통제됐습니다.
비는 오늘 밤부터 다시 내리기 시작해 내일 오전까지 이어지겠고, 시간당 최대 60mm의 집중호우가 쏟아지는 곳이 있겠으니 피해 없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KBS 뉴스 안서연입니다.
촬영기자:고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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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첫 장맛비 시작…제주엔 오늘 밤 집중호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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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6-26 12:06:04
- 수정2023-06-26 13:35:46
[앵커]
주말부터 올해 첫 장맛비가 시작된 제주에는 지금까지 최고 200mm의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현재 잠시 소강 상태를 보이는 가운데 오늘 밤부터 내일 새벽사이 집중 호우가 예보돼 주의가 필요합니다.
안서연 기자입니다.
[리포트]
어제까지 많은 비가 내렸던 제주는 잠시 소강상태에 접어들었습니다.
그젯밤 제주에 첫 장맛비가 내리기 시작해 어제는 제주 전역에 호우특보와 함께 종일 많은 비를 뿌렸습니다.
현재까지 한라산 삼각봉을 비롯해 서귀포시 남원읍 한남리에는 200mm 넘는 비가 내렸습니다.
제주 산지에는 장맛비가 계속 이어지면서 한라산 탐방로의 입산도 통제됐습니다.
제주국제공항에는 강풍특보가 발효돼 있습니다.
현재까지 항공기가 정상 운항하고 있지만 차질이 빚어질 수 있으니 이용객들은 사전에 운항 정보를 확인해야 합니다.
제주도 앞바다에도 풍랑주의보가 내려지면서 제주를 오가는 소형 여객선은 운항이 모두 통제됐습니다.
비는 오늘 밤부터 다시 내리기 시작해 내일 오전까지 이어지겠고, 시간당 최대 60mm의 집중호우가 쏟아지는 곳이 있겠으니 피해 없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KBS 뉴스 안서연입니다.
촬영기자:고진현
주말부터 올해 첫 장맛비가 시작된 제주에는 지금까지 최고 200mm의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현재 잠시 소강 상태를 보이는 가운데 오늘 밤부터 내일 새벽사이 집중 호우가 예보돼 주의가 필요합니다.
안서연 기자입니다.
[리포트]
어제까지 많은 비가 내렸던 제주는 잠시 소강상태에 접어들었습니다.
그젯밤 제주에 첫 장맛비가 내리기 시작해 어제는 제주 전역에 호우특보와 함께 종일 많은 비를 뿌렸습니다.
현재까지 한라산 삼각봉을 비롯해 서귀포시 남원읍 한남리에는 200mm 넘는 비가 내렸습니다.
제주 산지에는 장맛비가 계속 이어지면서 한라산 탐방로의 입산도 통제됐습니다.
제주국제공항에는 강풍특보가 발효돼 있습니다.
현재까지 항공기가 정상 운항하고 있지만 차질이 빚어질 수 있으니 이용객들은 사전에 운항 정보를 확인해야 합니다.
제주도 앞바다에도 풍랑주의보가 내려지면서 제주를 오가는 소형 여객선은 운항이 모두 통제됐습니다.
비는 오늘 밤부터 다시 내리기 시작해 내일 오전까지 이어지겠고, 시간당 최대 60mm의 집중호우가 쏟아지는 곳이 있겠으니 피해 없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KBS 뉴스 안서연입니다.
촬영기자:고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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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서연 기자 asy01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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