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16년 만에 KCC 복귀…코치로 2년 계약
입력 2023.06.26 (15:44)
수정 2023.06.26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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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전 삼성 감독이 16년 만에 친정팀 KCC에 코치로 돌아옵니다.
프로농구 KCC 구단은 오늘(26일) 이상민 코치와 2년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코치는 현역 시절 KCC를 대표하는 프랜차이즈 스타로 3차례 우승을 이끌며 전주 팬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2006~2007시즌 후 KCC가 자유계약선수(FA) 서장훈을 영입하는 과정에서 보상 선수로 삼성으로 가며 KCC를 떠났습니다.
이 코치는 은퇴 후 삼성에서 감독을 맡았지만, 2021~2022시즌 도중 성적 부진으로 사퇴했습니다.
16년 만에 친정팀 KCC로 돌아온 이 코치는 전창진 감독을 보좌하면서 KCC가 우승 목표를 이루는 데 힘을 쏟을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프로농구 KCC 구단은 오늘(26일) 이상민 코치와 2년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코치는 현역 시절 KCC를 대표하는 프랜차이즈 스타로 3차례 우승을 이끌며 전주 팬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2006~2007시즌 후 KCC가 자유계약선수(FA) 서장훈을 영입하는 과정에서 보상 선수로 삼성으로 가며 KCC를 떠났습니다.
이 코치는 은퇴 후 삼성에서 감독을 맡았지만, 2021~2022시즌 도중 성적 부진으로 사퇴했습니다.
16년 만에 친정팀 KCC로 돌아온 이 코치는 전창진 감독을 보좌하면서 KCC가 우승 목표를 이루는 데 힘을 쏟을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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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민, 16년 만에 KCC 복귀…코치로 2년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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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6-26 15:44:18
- 수정2023-06-26 15:53:10

이상민 전 삼성 감독이 16년 만에 친정팀 KCC에 코치로 돌아옵니다.
프로농구 KCC 구단은 오늘(26일) 이상민 코치와 2년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코치는 현역 시절 KCC를 대표하는 프랜차이즈 스타로 3차례 우승을 이끌며 전주 팬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2006~2007시즌 후 KCC가 자유계약선수(FA) 서장훈을 영입하는 과정에서 보상 선수로 삼성으로 가며 KCC를 떠났습니다.
이 코치는 은퇴 후 삼성에서 감독을 맡았지만, 2021~2022시즌 도중 성적 부진으로 사퇴했습니다.
16년 만에 친정팀 KCC로 돌아온 이 코치는 전창진 감독을 보좌하면서 KCC가 우승 목표를 이루는 데 힘을 쏟을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프로농구 KCC 구단은 오늘(26일) 이상민 코치와 2년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코치는 현역 시절 KCC를 대표하는 프랜차이즈 스타로 3차례 우승을 이끌며 전주 팬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2006~2007시즌 후 KCC가 자유계약선수(FA) 서장훈을 영입하는 과정에서 보상 선수로 삼성으로 가며 KCC를 떠났습니다.
이 코치는 은퇴 후 삼성에서 감독을 맡았지만, 2021~2022시즌 도중 성적 부진으로 사퇴했습니다.
16년 만에 친정팀 KCC로 돌아온 이 코치는 전창진 감독을 보좌하면서 KCC가 우승 목표를 이루는 데 힘을 쏟을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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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무림 기자 hagos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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