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생 미신고’ 영아 수사 속도…“11건 수사 중”
입력 2023.06.26 (17:19)
수정 2023.06.26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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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기록은 있지만 출생신고가 되어 있지 않은 아이들의 생사를 확인하기 위해 경찰이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경찰청은 오늘 이른바 '유령 영아' 사건과 관련해 지금까지 각 지자체 등으로부터 수사 의뢰가 15건 들어와, 이 가운데 '수원 영아 살해'와 '화성 영아 유기' 사건 등 11건에 대해 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수사 대상에 오르지 않은 나머지 4건은 아동의 소재가 확인돼 사건을 종결했다고 덧붙였습니다.
경찰청은 오늘 이른바 '유령 영아' 사건과 관련해 지금까지 각 지자체 등으로부터 수사 의뢰가 15건 들어와, 이 가운데 '수원 영아 살해'와 '화성 영아 유기' 사건 등 11건에 대해 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수사 대상에 오르지 않은 나머지 4건은 아동의 소재가 확인돼 사건을 종결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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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 미신고’ 영아 수사 속도…“11건 수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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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6-26 17:19:05
- 수정2023-06-26 17:23:00
출산 기록은 있지만 출생신고가 되어 있지 않은 아이들의 생사를 확인하기 위해 경찰이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경찰청은 오늘 이른바 '유령 영아' 사건과 관련해 지금까지 각 지자체 등으로부터 수사 의뢰가 15건 들어와, 이 가운데 '수원 영아 살해'와 '화성 영아 유기' 사건 등 11건에 대해 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수사 대상에 오르지 않은 나머지 4건은 아동의 소재가 확인돼 사건을 종결했다고 덧붙였습니다.
경찰청은 오늘 이른바 '유령 영아' 사건과 관련해 지금까지 각 지자체 등으로부터 수사 의뢰가 15건 들어와, 이 가운데 '수원 영아 살해'와 '화성 영아 유기' 사건 등 11건에 대해 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수사 대상에 오르지 않은 나머지 4건은 아동의 소재가 확인돼 사건을 종결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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