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군산시·고창군 아동 관련 보조금 사업 일부 부적절”

입력 2023.06.26 (21:40) 수정 2023.06.26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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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와 군산시, 고창군이 아동 관련 사회복지 보조금을 집행하면서 일부 부적절하게 처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북도는 2천19년부터 4년 동안 3개 시, 군의 아동 관련 보조금 사업을 감사해 부적절하게 집행한 10건을 적발하고 5천3백여만 원을 회수했습니다.

고창군이 4건으로 가장 많고 군산시 3건, 정읍시 2건 등입니다.

전라북도는 아동수당 등 현금성 지원 분야 정산 내용이 전반적으로 소홀한 것을 확인하고, 사회복지 분야 전반을 감사할지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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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읍시·군산시·고창군 아동 관련 보조금 사업 일부 부적절”
    • 입력 2023-06-26 21:40:39
    • 수정2023-06-26 21:44:59
    뉴스9(전주)
정읍시와 군산시, 고창군이 아동 관련 사회복지 보조금을 집행하면서 일부 부적절하게 처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북도는 2천19년부터 4년 동안 3개 시, 군의 아동 관련 보조금 사업을 감사해 부적절하게 집행한 10건을 적발하고 5천3백여만 원을 회수했습니다.

고창군이 4건으로 가장 많고 군산시 3건, 정읍시 2건 등입니다.

전라북도는 아동수당 등 현금성 지원 분야 정산 내용이 전반적으로 소홀한 것을 확인하고, 사회복지 분야 전반을 감사할지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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