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이번엔 소방청 상황실로 갑니다.
조유진 소방위님, 전국에 장마가 시작됐는데요.
빗물 때문에 불이 났다고요?
그럴 수도 있나요?
[답변]
네, 그렇습니다.
보통 두꺼비집이라고 부르는 '분전반'이나 전기 설비에 물이 들어가면 불이 날 수가 있습니다.
오늘 새벽 0시 반쯤, 제주도 서귀포시의 소형 마트에서 불이 나 30분간 계속됐습니다.
용접 마감을 제대로 하지 않은 벽 틈새로 분전반에 빗물이 스며들어 불이 난 것으로 추정되는데요.
앞으로 계속될 장마에 대비해 전기 설비를 점검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전국에 내린 비와 강풍 때문에 오늘 안전 조치를 위해 출동한 사례가 마흔 건이 넘었습니다.
주택 옆의 큰 나무가 뽑히듯 쓰러지거나, 도로를 가로막기도 해서 소방대원들이 긴급 출동해 사고를 수습했습니다.
오전 9시쯤엔 광주 광산구의 자동차용품 판매점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사무실 책상 아래 멀티탭에서 시작돼 1시간 넘게 계속됐는데요.
사무실과 함께 블랙박스와 카메라 등 매장에 있던 물건들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5천9백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편집:정재숙
이번엔 소방청 상황실로 갑니다.
조유진 소방위님, 전국에 장마가 시작됐는데요.
빗물 때문에 불이 났다고요?
그럴 수도 있나요?
[답변]
네, 그렇습니다.
보통 두꺼비집이라고 부르는 '분전반'이나 전기 설비에 물이 들어가면 불이 날 수가 있습니다.
오늘 새벽 0시 반쯤, 제주도 서귀포시의 소형 마트에서 불이 나 30분간 계속됐습니다.
용접 마감을 제대로 하지 않은 벽 틈새로 분전반에 빗물이 스며들어 불이 난 것으로 추정되는데요.
앞으로 계속될 장마에 대비해 전기 설비를 점검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전국에 내린 비와 강풍 때문에 오늘 안전 조치를 위해 출동한 사례가 마흔 건이 넘었습니다.
주택 옆의 큰 나무가 뽑히듯 쓰러지거나, 도로를 가로막기도 해서 소방대원들이 긴급 출동해 사고를 수습했습니다.
오전 9시쯤엔 광주 광산구의 자동차용품 판매점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사무실 책상 아래 멀티탭에서 시작돼 1시간 넘게 계속됐는데요.
사무실과 함께 블랙박스와 카메라 등 매장에 있던 물건들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5천9백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편집:정재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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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시각 소방청 상황실
-
- 입력 2023-06-26 23:46:55
- 수정2023-06-27 00:04:59
[앵커]
이번엔 소방청 상황실로 갑니다.
조유진 소방위님, 전국에 장마가 시작됐는데요.
빗물 때문에 불이 났다고요?
그럴 수도 있나요?
[답변]
네, 그렇습니다.
보통 두꺼비집이라고 부르는 '분전반'이나 전기 설비에 물이 들어가면 불이 날 수가 있습니다.
오늘 새벽 0시 반쯤, 제주도 서귀포시의 소형 마트에서 불이 나 30분간 계속됐습니다.
용접 마감을 제대로 하지 않은 벽 틈새로 분전반에 빗물이 스며들어 불이 난 것으로 추정되는데요.
앞으로 계속될 장마에 대비해 전기 설비를 점검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전국에 내린 비와 강풍 때문에 오늘 안전 조치를 위해 출동한 사례가 마흔 건이 넘었습니다.
주택 옆의 큰 나무가 뽑히듯 쓰러지거나, 도로를 가로막기도 해서 소방대원들이 긴급 출동해 사고를 수습했습니다.
오전 9시쯤엔 광주 광산구의 자동차용품 판매점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사무실 책상 아래 멀티탭에서 시작돼 1시간 넘게 계속됐는데요.
사무실과 함께 블랙박스와 카메라 등 매장에 있던 물건들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5천9백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편집:정재숙
이번엔 소방청 상황실로 갑니다.
조유진 소방위님, 전국에 장마가 시작됐는데요.
빗물 때문에 불이 났다고요?
그럴 수도 있나요?
[답변]
네, 그렇습니다.
보통 두꺼비집이라고 부르는 '분전반'이나 전기 설비에 물이 들어가면 불이 날 수가 있습니다.
오늘 새벽 0시 반쯤, 제주도 서귀포시의 소형 마트에서 불이 나 30분간 계속됐습니다.
용접 마감을 제대로 하지 않은 벽 틈새로 분전반에 빗물이 스며들어 불이 난 것으로 추정되는데요.
앞으로 계속될 장마에 대비해 전기 설비를 점검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전국에 내린 비와 강풍 때문에 오늘 안전 조치를 위해 출동한 사례가 마흔 건이 넘었습니다.
주택 옆의 큰 나무가 뽑히듯 쓰러지거나, 도로를 가로막기도 해서 소방대원들이 긴급 출동해 사고를 수습했습니다.
오전 9시쯤엔 광주 광산구의 자동차용품 판매점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사무실 책상 아래 멀티탭에서 시작돼 1시간 넘게 계속됐는데요.
사무실과 함께 블랙박스와 카메라 등 매장에 있던 물건들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5천9백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편집:정재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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