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강릉단오제’ 8일간 62만여 명 방문

입력 2023.06.27 (08:02) 수정 2023.06.27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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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25일 막을 내린 올해 강릉단오제에 62만 3천 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강릉시는 강릉단오제 행사가 진행된 8일간 13개 분야 66개 프로그램이 운영됐으며, 지난해 대비 방문객 수가 20% 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올해는 시민 참여 행사인 신주미봉정 행사에 역대 최고치인 6,529세대 210.5가마의 쌀이 모였으며, 2018년 이후 5년 만에 신통대길 길놀이에 21개 읍면동이 모두 참여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다만, 협소한 주차장 등 불편한 교통은 강릉단오제의 고질적인 문제점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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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강릉단오제’ 8일간 62만여 명 방문
    • 입력 2023-06-27 08:02:49
    • 수정2023-06-27 12:09:04
    뉴스광장(춘천)
이달 25일 막을 내린 올해 강릉단오제에 62만 3천 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강릉시는 강릉단오제 행사가 진행된 8일간 13개 분야 66개 프로그램이 운영됐으며, 지난해 대비 방문객 수가 20% 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올해는 시민 참여 행사인 신주미봉정 행사에 역대 최고치인 6,529세대 210.5가마의 쌀이 모였으며, 2018년 이후 5년 만에 신통대길 길놀이에 21개 읍면동이 모두 참여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다만, 협소한 주차장 등 불편한 교통은 강릉단오제의 고질적인 문제점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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