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가 운영하는 복합 놀이문화 체험시설인 어린이창의체험관의 안전 관리가 허술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전라북도는 지난 1월부터 보름간 어린이창의체험관을 감사한 결과, 안전 관리 감독 미흡 등 운영상 문제점 3건을 확인하고 주의 처분했습니다.
감사 결과를 보면, 어린이창의체험관은 본관에 설치한 자동 심장충격기를 고장 난 상태로 방치하고, 불이 났을 때 피난 동선을 설명한 안내도 설치도 소홀히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전기안전관리 대행업체가 설비, 점검 계획을 세우지 않은 사실도 모르고 있다가 지적을 받았습니다.
전라북도는 지난 1월부터 보름간 어린이창의체험관을 감사한 결과, 안전 관리 감독 미흡 등 운영상 문제점 3건을 확인하고 주의 처분했습니다.
감사 결과를 보면, 어린이창의체험관은 본관에 설치한 자동 심장충격기를 고장 난 상태로 방치하고, 불이 났을 때 피난 동선을 설명한 안내도 설치도 소홀히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전기안전관리 대행업체가 설비, 점검 계획을 세우지 않은 사실도 모르고 있다가 지적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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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어린이창의체험관, 안전 관리 소홀 등 지적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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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6-27 11:08:15
전라북도가 운영하는 복합 놀이문화 체험시설인 어린이창의체험관의 안전 관리가 허술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전라북도는 지난 1월부터 보름간 어린이창의체험관을 감사한 결과, 안전 관리 감독 미흡 등 운영상 문제점 3건을 확인하고 주의 처분했습니다.
감사 결과를 보면, 어린이창의체험관은 본관에 설치한 자동 심장충격기를 고장 난 상태로 방치하고, 불이 났을 때 피난 동선을 설명한 안내도 설치도 소홀히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전기안전관리 대행업체가 설비, 점검 계획을 세우지 않은 사실도 모르고 있다가 지적을 받았습니다.
전라북도는 지난 1월부터 보름간 어린이창의체험관을 감사한 결과, 안전 관리 감독 미흡 등 운영상 문제점 3건을 확인하고 주의 처분했습니다.
감사 결과를 보면, 어린이창의체험관은 본관에 설치한 자동 심장충격기를 고장 난 상태로 방치하고, 불이 났을 때 피난 동선을 설명한 안내도 설치도 소홀히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전기안전관리 대행업체가 설비, 점검 계획을 세우지 않은 사실도 모르고 있다가 지적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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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모 기자 jk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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