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흑하랑 상추 가공품 일본 첫 수출길

입력 2023.06.27 (11:09) 수정 2023.06.27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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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개발한 기능성 상추 '흑하랑' 품종의 가공제품이 일본 첫 수출길에 올랐습니다.

이번에 수출되는 가공제품은 흑하랑 차와 반가공 분말, 유자를 더한 젤리스틱 등 3종 총 3천 8백만 원 규모입니다.

흑하랑 상추는 전남도농업기술원이 8년의 연구 끝에 2019년 등록을 마친 품종으로 수면 효과가 있는 락투신 성분이 일반 상추에 비해 124배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사진 출처 : 전남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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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 흑하랑 상추 가공품 일본 첫 수출길
    • 입력 2023-06-27 11:09:44
    • 수정2023-06-27 11:16:21
    목포
전라남도가 개발한 기능성 상추 '흑하랑' 품종의 가공제품이 일본 첫 수출길에 올랐습니다.

이번에 수출되는 가공제품은 흑하랑 차와 반가공 분말, 유자를 더한 젤리스틱 등 3종 총 3천 8백만 원 규모입니다.

흑하랑 상추는 전남도농업기술원이 8년의 연구 끝에 2019년 등록을 마친 품종으로 수면 효과가 있는 락투신 성분이 일반 상추에 비해 124배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사진 출처 : 전남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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