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임금 심의 기한 D-2…노동계·경영계 조율 본격화
입력 2023.06.27 (12:17)
수정 2023.06.27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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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최저임금 심의 법정 기한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최저임금위원회가 오늘 오후 3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전원회의를 열고 임금 수준을 본격 논의합니다.
노동계는 내년도 최저임금으로 올해보다 26.9% 오른 시간당 1만 2,210원을 요구했습니다.
한국노총 김동명 위원장은 인상안을 관철할 것을 주장하며 최저임금위원회 앞에서 천막 농성을 벌이고 있습니다.
경영계는 오늘 최저임금 요구안을 제시할 예정인데, 동결을 요구할 가능성이 큽니다.
경총과 중기연합회 등 사용자 단체들은 최근 잇따라 최저임금 인상이 불가하다는 뜻을 밝혀왔습니다.
노동계는 내년도 최저임금으로 올해보다 26.9% 오른 시간당 1만 2,210원을 요구했습니다.
한국노총 김동명 위원장은 인상안을 관철할 것을 주장하며 최저임금위원회 앞에서 천막 농성을 벌이고 있습니다.
경영계는 오늘 최저임금 요구안을 제시할 예정인데, 동결을 요구할 가능성이 큽니다.
경총과 중기연합회 등 사용자 단체들은 최근 잇따라 최저임금 인상이 불가하다는 뜻을 밝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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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저임금 심의 기한 D-2…노동계·경영계 조율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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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6-27 12:17:56
- 수정2023-06-27 12:26:45
내년도 최저임금 심의 법정 기한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최저임금위원회가 오늘 오후 3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전원회의를 열고 임금 수준을 본격 논의합니다.
노동계는 내년도 최저임금으로 올해보다 26.9% 오른 시간당 1만 2,210원을 요구했습니다.
한국노총 김동명 위원장은 인상안을 관철할 것을 주장하며 최저임금위원회 앞에서 천막 농성을 벌이고 있습니다.
경영계는 오늘 최저임금 요구안을 제시할 예정인데, 동결을 요구할 가능성이 큽니다.
경총과 중기연합회 등 사용자 단체들은 최근 잇따라 최저임금 인상이 불가하다는 뜻을 밝혀왔습니다.
노동계는 내년도 최저임금으로 올해보다 26.9% 오른 시간당 1만 2,210원을 요구했습니다.
한국노총 김동명 위원장은 인상안을 관철할 것을 주장하며 최저임금위원회 앞에서 천막 농성을 벌이고 있습니다.
경영계는 오늘 최저임금 요구안을 제시할 예정인데, 동결을 요구할 가능성이 큽니다.
경총과 중기연합회 등 사용자 단체들은 최근 잇따라 최저임금 인상이 불가하다는 뜻을 밝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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