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 금산골프장 확장 철회”…“서류상 하자 없어”
입력 2023.06.27 (19:36)
수정 2023.06.27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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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 금산골프장 확장을 반대하는 주민 대책위원회는, 오늘(27일) 전북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8홀 증설 계획을 즉각 철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대책위는 실시계획 인가 없는 공사와 산지 전용 등 공문서에 위법성이 있는지, 특별 감사하라고 주장했습니다.
순창군 승인 과정에서 제기된 불법과 특혜 의혹을 철저히 수사하고 진상을 밝혀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순창군은 장마로 산사태가 나 먼저 복구 작업하면서 뒤늦게 허가 절차를 시작했다며, 증설 계획에 서류상 문제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대책위는 실시계획 인가 없는 공사와 산지 전용 등 공문서에 위법성이 있는지, 특별 감사하라고 주장했습니다.
순창군 승인 과정에서 제기된 불법과 특혜 의혹을 철저히 수사하고 진상을 밝혀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순창군은 장마로 산사태가 나 먼저 복구 작업하면서 뒤늦게 허가 절차를 시작했다며, 증설 계획에 서류상 문제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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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창 금산골프장 확장 철회”…“서류상 하자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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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6-27 19:36:58
- 수정2023-06-27 20:05:09
순창 금산골프장 확장을 반대하는 주민 대책위원회는, 오늘(27일) 전북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8홀 증설 계획을 즉각 철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대책위는 실시계획 인가 없는 공사와 산지 전용 등 공문서에 위법성이 있는지, 특별 감사하라고 주장했습니다.
순창군 승인 과정에서 제기된 불법과 특혜 의혹을 철저히 수사하고 진상을 밝혀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순창군은 장마로 산사태가 나 먼저 복구 작업하면서 뒤늦게 허가 절차를 시작했다며, 증설 계획에 서류상 문제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대책위는 실시계획 인가 없는 공사와 산지 전용 등 공문서에 위법성이 있는지, 특별 감사하라고 주장했습니다.
순창군 승인 과정에서 제기된 불법과 특혜 의혹을 철저히 수사하고 진상을 밝혀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순창군은 장마로 산사태가 나 먼저 복구 작업하면서 뒤늦게 허가 절차를 시작했다며, 증설 계획에 서류상 문제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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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중호 기자 ozoz@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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