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학생의회, 전교조에 고1 3월 모의고사 응시권 제한 삭제 요구

입력 2023.06.27 (19:37) 수정 2023.06.27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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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학생의회가 최근 전교조 전북지부를 찾아 고1 3월 모의고사 응시권을 제한한 전북교육청과 전교조 단체협약 조항을 삭제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학생의회 의장단과 의원 일행은 전교조 임원들과 만나, 3월 모의고사에 응시하고 싶어 하는 학생들의 응시권이 침해당했다며, 학생 권리를 보장해달라고 말했습니다.

전교조 전북지부는 단협 수정에는 조합원 동의가 필요하다며, 학생들의 요구를 신중히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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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 학생의회, 전교조에 고1 3월 모의고사 응시권 제한 삭제 요구
    • 입력 2023-06-27 19:37:50
    • 수정2023-06-27 20:05:10
    뉴스7(전주)
전북 학생의회가 최근 전교조 전북지부를 찾아 고1 3월 모의고사 응시권을 제한한 전북교육청과 전교조 단체협약 조항을 삭제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학생의회 의장단과 의원 일행은 전교조 임원들과 만나, 3월 모의고사에 응시하고 싶어 하는 학생들의 응시권이 침해당했다며, 학생 권리를 보장해달라고 말했습니다.

전교조 전북지부는 단협 수정에는 조합원 동의가 필요하다며, 학생들의 요구를 신중히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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