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강요 혐의’ 양대 노총 간부 등 27명 송치

입력 2023.06.27 (21:50) 수정 2023.06.27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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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경찰청은 건설 현장에서 노조원 채용을 강요한 혐의 등으로 양대 노총 지역본부 간부와 조합원 등 27명을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이들은 2021년부터 지난해 11월까지 내포신도시 아파트 건설 현장 등 5곳에서 노조원 채용과 장비 사용을 강요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일자리를 두고 서로 몸싸움을 벌이기도 했으며, 이 과정에서 건설사로부터 합의금 3천만 원을 받아낸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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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채용강요 혐의’ 양대 노총 간부 등 27명 송치
    • 입력 2023-06-27 21:50:51
    • 수정2023-06-27 21:55:17
    뉴스9(대전)
충남경찰청은 건설 현장에서 노조원 채용을 강요한 혐의 등으로 양대 노총 지역본부 간부와 조합원 등 27명을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이들은 2021년부터 지난해 11월까지 내포신도시 아파트 건설 현장 등 5곳에서 노조원 채용과 장비 사용을 강요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일자리를 두고 서로 몸싸움을 벌이기도 했으며, 이 과정에서 건설사로부터 합의금 3천만 원을 받아낸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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