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산 콩나물 국내산으로 판매한 업자 적발
입력 2023.06.27 (21:51)
수정 2023.06.27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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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은 외국산 콩나물을 국내산으로 둔갑시켜 유통해 온 생산업자 A 씨를 검찰에 넘겼습니다.
A 씨는 외국산과 국내산 콩을 절반씩 섞어 재배한 콩나물을 국내산이라고 속이는 수법으로, 2020년 6월부터 2년 반 동안 4백 50여 톤, 9억 8천만 원어치를 대구·경북 5개 유통 업체에 팔아 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농관원은 원산지 식별이 어렵다는 점을 악용해 국내산 가격의 절반 수준인 외국산 콩을 부정 유통하는 사례가 많다며 단속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외국산과 국내산 콩을 절반씩 섞어 재배한 콩나물을 국내산이라고 속이는 수법으로, 2020년 6월부터 2년 반 동안 4백 50여 톤, 9억 8천만 원어치를 대구·경북 5개 유통 업체에 팔아 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농관원은 원산지 식별이 어렵다는 점을 악용해 국내산 가격의 절반 수준인 외국산 콩을 부정 유통하는 사례가 많다며 단속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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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산 콩나물 국내산으로 판매한 업자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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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6-27 21:51:18
- 수정2023-06-27 22:06:46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은 외국산 콩나물을 국내산으로 둔갑시켜 유통해 온 생산업자 A 씨를 검찰에 넘겼습니다.
A 씨는 외국산과 국내산 콩을 절반씩 섞어 재배한 콩나물을 국내산이라고 속이는 수법으로, 2020년 6월부터 2년 반 동안 4백 50여 톤, 9억 8천만 원어치를 대구·경북 5개 유통 업체에 팔아 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농관원은 원산지 식별이 어렵다는 점을 악용해 국내산 가격의 절반 수준인 외국산 콩을 부정 유통하는 사례가 많다며 단속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외국산과 국내산 콩을 절반씩 섞어 재배한 콩나물을 국내산이라고 속이는 수법으로, 2020년 6월부터 2년 반 동안 4백 50여 톤, 9억 8천만 원어치를 대구·경북 5개 유통 업체에 팔아 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농관원은 원산지 식별이 어렵다는 점을 악용해 국내산 가격의 절반 수준인 외국산 콩을 부정 유통하는 사례가 많다며 단속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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