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아 시신 유기’ 10대 용의자 자수…“심리적 압박 느껴”
입력 2023.06.27 (23:00)
수정 2023.06.27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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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의 한 아파트 분리수거장에서 남자 영아 시신을 유기한 10대 여성 용의자가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울산 남부경찰서는 오늘 낮 12시 20분쯤 10대 A양이 부모님과 함께 경찰서를 찾아 자신이 영아 시신을 유기했다고 자수해 A양을 사체 유기 등 혐의로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양은 경찰 수사 진행에 심리적 압박을 느껴 자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DNA 검사 등을 통해 A양이 유기된 영아의 친모인지를 확인할 예정입니다.
울산 남부경찰서는 오늘 낮 12시 20분쯤 10대 A양이 부모님과 함께 경찰서를 찾아 자신이 영아 시신을 유기했다고 자수해 A양을 사체 유기 등 혐의로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양은 경찰 수사 진행에 심리적 압박을 느껴 자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DNA 검사 등을 통해 A양이 유기된 영아의 친모인지를 확인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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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아 시신 유기’ 10대 용의자 자수…“심리적 압박 느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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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6-27 23:00:45
- 수정2023-06-27 23:15:11
울산의 한 아파트 분리수거장에서 남자 영아 시신을 유기한 10대 여성 용의자가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울산 남부경찰서는 오늘 낮 12시 20분쯤 10대 A양이 부모님과 함께 경찰서를 찾아 자신이 영아 시신을 유기했다고 자수해 A양을 사체 유기 등 혐의로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양은 경찰 수사 진행에 심리적 압박을 느껴 자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DNA 검사 등을 통해 A양이 유기된 영아의 친모인지를 확인할 예정입니다.
울산 남부경찰서는 오늘 낮 12시 20분쯤 10대 A양이 부모님과 함께 경찰서를 찾아 자신이 영아 시신을 유기했다고 자수해 A양을 사체 유기 등 혐의로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양은 경찰 수사 진행에 심리적 압박을 느껴 자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DNA 검사 등을 통해 A양이 유기된 영아의 친모인지를 확인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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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아랑 기자 hslp011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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