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보] 광주 전남 시간당 50mm 폭우…호우특보 확대
입력 2023.06.27 (23:23)
수정 2023.06.27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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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호우 특보가 내려진 광주와 전남지역에 장대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박상훈 기자! 지금 상황이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굵은 빗방울이 쉴새없이 내리고 있습니다.
오늘 밤 8시를 전후해 광주전남 지역은 굵은 빗방울이 쏟아지기 시작했는데요,
호우 특보도 확대되고 있습니다.
강한 비구름대가 지나는 지역에는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50밀리미터가 넘는 집중 호우가 쏟아지고 있는데요.
오늘 밤 9시를 전후해 함평에는 시간당 59mm의 비가, 광주 광산에는 시간당 55mm의 폭우가 내렸습니다.
짧은 시간에 거센 비가 내리면서 도심 도로가 침수되는 등 침수 피해가 잇따라 발생했는데요.
낙뢰로 신호 등 고장사고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남에서는 오늘 하루 가로수 쓰러짐 신고 등 모두 10건의 피해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현재까지 내린 비의 양은 함평이 141mm로 가장 많고 광주 광산 105mm, 무안 운남 91mm, 장성 88mm, 구례 성삼재 83mm 등입니다.
광주와 나주 담양 곡성 등 9개 시군에는 호우경보가 고흥 여수 광양등 전남 9곳에는 호우경보가 내려졌습니다.
앞으로 한두 시간 뒤부터 빗줄기가 약해 질 것으로 전망했는데요.
곳에따라 시간당 20~40mm의 폭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광주와 전남지역에는 내일 아침까지 30에서 100mm, 많은 곳은 150mm의 비가 더 내릴것으로 예상됩니다.
광주에서 KBS뉴스 박상훈입니다.
호우 특보가 내려진 광주와 전남지역에 장대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박상훈 기자! 지금 상황이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굵은 빗방울이 쉴새없이 내리고 있습니다.
오늘 밤 8시를 전후해 광주전남 지역은 굵은 빗방울이 쏟아지기 시작했는데요,
호우 특보도 확대되고 있습니다.
강한 비구름대가 지나는 지역에는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50밀리미터가 넘는 집중 호우가 쏟아지고 있는데요.
오늘 밤 9시를 전후해 함평에는 시간당 59mm의 비가, 광주 광산에는 시간당 55mm의 폭우가 내렸습니다.
짧은 시간에 거센 비가 내리면서 도심 도로가 침수되는 등 침수 피해가 잇따라 발생했는데요.
낙뢰로 신호 등 고장사고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남에서는 오늘 하루 가로수 쓰러짐 신고 등 모두 10건의 피해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현재까지 내린 비의 양은 함평이 141mm로 가장 많고 광주 광산 105mm, 무안 운남 91mm, 장성 88mm, 구례 성삼재 83mm 등입니다.
광주와 나주 담양 곡성 등 9개 시군에는 호우경보가 고흥 여수 광양등 전남 9곳에는 호우경보가 내려졌습니다.
앞으로 한두 시간 뒤부터 빗줄기가 약해 질 것으로 전망했는데요.
곳에따라 시간당 20~40mm의 폭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광주와 전남지역에는 내일 아침까지 30에서 100mm, 많은 곳은 150mm의 비가 더 내릴것으로 예상됩니다.
광주에서 KBS뉴스 박상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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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보] 광주 전남 시간당 50mm 폭우…호우특보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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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6-27 23:23:55
- 수정2023-06-27 23:44:31
[앵커]
호우 특보가 내려진 광주와 전남지역에 장대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박상훈 기자! 지금 상황이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굵은 빗방울이 쉴새없이 내리고 있습니다.
오늘 밤 8시를 전후해 광주전남 지역은 굵은 빗방울이 쏟아지기 시작했는데요,
호우 특보도 확대되고 있습니다.
강한 비구름대가 지나는 지역에는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50밀리미터가 넘는 집중 호우가 쏟아지고 있는데요.
오늘 밤 9시를 전후해 함평에는 시간당 59mm의 비가, 광주 광산에는 시간당 55mm의 폭우가 내렸습니다.
짧은 시간에 거센 비가 내리면서 도심 도로가 침수되는 등 침수 피해가 잇따라 발생했는데요.
낙뢰로 신호 등 고장사고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남에서는 오늘 하루 가로수 쓰러짐 신고 등 모두 10건의 피해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현재까지 내린 비의 양은 함평이 141mm로 가장 많고 광주 광산 105mm, 무안 운남 91mm, 장성 88mm, 구례 성삼재 83mm 등입니다.
광주와 나주 담양 곡성 등 9개 시군에는 호우경보가 고흥 여수 광양등 전남 9곳에는 호우경보가 내려졌습니다.
앞으로 한두 시간 뒤부터 빗줄기가 약해 질 것으로 전망했는데요.
곳에따라 시간당 20~40mm의 폭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광주와 전남지역에는 내일 아침까지 30에서 100mm, 많은 곳은 150mm의 비가 더 내릴것으로 예상됩니다.
광주에서 KBS뉴스 박상훈입니다.
호우 특보가 내려진 광주와 전남지역에 장대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박상훈 기자! 지금 상황이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굵은 빗방울이 쉴새없이 내리고 있습니다.
오늘 밤 8시를 전후해 광주전남 지역은 굵은 빗방울이 쏟아지기 시작했는데요,
호우 특보도 확대되고 있습니다.
강한 비구름대가 지나는 지역에는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50밀리미터가 넘는 집중 호우가 쏟아지고 있는데요.
오늘 밤 9시를 전후해 함평에는 시간당 59mm의 비가, 광주 광산에는 시간당 55mm의 폭우가 내렸습니다.
짧은 시간에 거센 비가 내리면서 도심 도로가 침수되는 등 침수 피해가 잇따라 발생했는데요.
낙뢰로 신호 등 고장사고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남에서는 오늘 하루 가로수 쓰러짐 신고 등 모두 10건의 피해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현재까지 내린 비의 양은 함평이 141mm로 가장 많고 광주 광산 105mm, 무안 운남 91mm, 장성 88mm, 구례 성삼재 83mm 등입니다.
광주와 나주 담양 곡성 등 9개 시군에는 호우경보가 고흥 여수 광양등 전남 9곳에는 호우경보가 내려졌습니다.
앞으로 한두 시간 뒤부터 빗줄기가 약해 질 것으로 전망했는데요.
곳에따라 시간당 20~40mm의 폭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광주와 전남지역에는 내일 아침까지 30에서 100mm, 많은 곳은 150mm의 비가 더 내릴것으로 예상됩니다.
광주에서 KBS뉴스 박상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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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훈 기자 psh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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