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보] 전남·경남 산사태 위기경보 ‘경계’ 상향
입력 2023.06.28 (02:24)
수정 2023.06.28 (0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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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세현 기자, 앞으로 전망은 어떤가요?
[기자]
기상청의 초단기 예보를 보면 앞으로 한시간 동안은 주로 전북 지역에 비가 집중 될 것으로 예측습니다.
자세히 보시면 전북 임실군과 전북 진안군 좀 더 내륙인 김천시까지도 강한 비구름이 이동할 것으로 예상되고있습니다.
이들 지역에 계신분들은 물꼬를 트러 가신다거나 하수구 확인하러 가시는 등 외출을 절대 삼가시고 재난문자와 기상 정보에 귀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비가 앞으로 얼마나 더 내릴까요?
[기자]
기상청은 전남과 경남남해안에는 30에서 100mm가 내릴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부산은 많게는 120mm 이상, 전남권과 경남 남해안, 제주도는 150mm 이상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최근 강한 비가 쏟아지고 있는 전북 지역과 경북권 남부, 경남권에도 20에서 8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봤고요.
전북 남부와 경남권에는 100mm가 넘게 내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집중호우가 이어지면서 산림청은 전남과 경남 지역에 산사태 위기경보를 '주의'에서 '경계' 단계로 상향 발령했습니다.
산사태 위기경보 단계는 관심, 주의, 경계, 심각 등 4단계로 구분되는데요.
산사태취약지역에 사는 주민의 경우 재난문자와 기상 정보에 귀를 기울이시고, 땅울림등 산사태 징후가 있다면 즉시 대피하고 가까운 관공서에 신고하셔야합니다.
김세현 기자, 앞으로 전망은 어떤가요?
[기자]
기상청의 초단기 예보를 보면 앞으로 한시간 동안은 주로 전북 지역에 비가 집중 될 것으로 예측습니다.
자세히 보시면 전북 임실군과 전북 진안군 좀 더 내륙인 김천시까지도 강한 비구름이 이동할 것으로 예상되고있습니다.
이들 지역에 계신분들은 물꼬를 트러 가신다거나 하수구 확인하러 가시는 등 외출을 절대 삼가시고 재난문자와 기상 정보에 귀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비가 앞으로 얼마나 더 내릴까요?
[기자]
기상청은 전남과 경남남해안에는 30에서 100mm가 내릴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부산은 많게는 120mm 이상, 전남권과 경남 남해안, 제주도는 150mm 이상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최근 강한 비가 쏟아지고 있는 전북 지역과 경북권 남부, 경남권에도 20에서 8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봤고요.
전북 남부와 경남권에는 100mm가 넘게 내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집중호우가 이어지면서 산림청은 전남과 경남 지역에 산사태 위기경보를 '주의'에서 '경계' 단계로 상향 발령했습니다.
산사태 위기경보 단계는 관심, 주의, 경계, 심각 등 4단계로 구분되는데요.
산사태취약지역에 사는 주민의 경우 재난문자와 기상 정보에 귀를 기울이시고, 땅울림등 산사태 징후가 있다면 즉시 대피하고 가까운 관공서에 신고하셔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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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보] 전남·경남 산사태 위기경보 ‘경계’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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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6-28 02:24:23
- 수정2023-06-28 02:44:23
[앵커]
김세현 기자, 앞으로 전망은 어떤가요?
[기자]
기상청의 초단기 예보를 보면 앞으로 한시간 동안은 주로 전북 지역에 비가 집중 될 것으로 예측습니다.
자세히 보시면 전북 임실군과 전북 진안군 좀 더 내륙인 김천시까지도 강한 비구름이 이동할 것으로 예상되고있습니다.
이들 지역에 계신분들은 물꼬를 트러 가신다거나 하수구 확인하러 가시는 등 외출을 절대 삼가시고 재난문자와 기상 정보에 귀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비가 앞으로 얼마나 더 내릴까요?
[기자]
기상청은 전남과 경남남해안에는 30에서 100mm가 내릴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부산은 많게는 120mm 이상, 전남권과 경남 남해안, 제주도는 150mm 이상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최근 강한 비가 쏟아지고 있는 전북 지역과 경북권 남부, 경남권에도 20에서 8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봤고요.
전북 남부와 경남권에는 100mm가 넘게 내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집중호우가 이어지면서 산림청은 전남과 경남 지역에 산사태 위기경보를 '주의'에서 '경계' 단계로 상향 발령했습니다.
산사태 위기경보 단계는 관심, 주의, 경계, 심각 등 4단계로 구분되는데요.
산사태취약지역에 사는 주민의 경우 재난문자와 기상 정보에 귀를 기울이시고, 땅울림등 산사태 징후가 있다면 즉시 대피하고 가까운 관공서에 신고하셔야합니다.
김세현 기자, 앞으로 전망은 어떤가요?
[기자]
기상청의 초단기 예보를 보면 앞으로 한시간 동안은 주로 전북 지역에 비가 집중 될 것으로 예측습니다.
자세히 보시면 전북 임실군과 전북 진안군 좀 더 내륙인 김천시까지도 강한 비구름이 이동할 것으로 예상되고있습니다.
이들 지역에 계신분들은 물꼬를 트러 가신다거나 하수구 확인하러 가시는 등 외출을 절대 삼가시고 재난문자와 기상 정보에 귀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비가 앞으로 얼마나 더 내릴까요?
[기자]
기상청은 전남과 경남남해안에는 30에서 100mm가 내릴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부산은 많게는 120mm 이상, 전남권과 경남 남해안, 제주도는 150mm 이상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최근 강한 비가 쏟아지고 있는 전북 지역과 경북권 남부, 경남권에도 20에서 8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봤고요.
전북 남부와 경남권에는 100mm가 넘게 내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집중호우가 이어지면서 산림청은 전남과 경남 지역에 산사태 위기경보를 '주의'에서 '경계' 단계로 상향 발령했습니다.
산사태 위기경보 단계는 관심, 주의, 경계, 심각 등 4단계로 구분되는데요.
산사태취약지역에 사는 주민의 경우 재난문자와 기상 정보에 귀를 기울이시고, 땅울림등 산사태 징후가 있다면 즉시 대피하고 가까운 관공서에 신고하셔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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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현 기자 weath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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