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법’ 제정 무산 반발…제주서도 804명 면허증 반납

입력 2023.06.28 (08:17) 수정 2023.06.28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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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법 제정 무산에 반발해 간호사 4만 3천여명이 면허증을 반납한 가운데 제주에서는 804명이 면허증을 반납했습니다.

대한간호협회는 보건복지부가 간호법에 대해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의료 현장에 만연된 불법진료를 묵인한 채 직무를 유기했다며, 제주 804명 등 전국 4만 3천여 명의 간호사가 면허증을 반납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이번 면허증 반납은 항의의 표시로 법률적 효력은 없어 실제 간호사 자격이 박탈되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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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호법’ 제정 무산 반발…제주서도 804명 면허증 반납
    • 입력 2023-06-28 08:17:16
    • 수정2023-06-28 11:2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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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법 제정 무산에 반발해 간호사 4만 3천여명이 면허증을 반납한 가운데 제주에서는 804명이 면허증을 반납했습니다.

대한간호협회는 보건복지부가 간호법에 대해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의료 현장에 만연된 불법진료를 묵인한 채 직무를 유기했다며, 제주 804명 등 전국 4만 3천여 명의 간호사가 면허증을 반납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이번 면허증 반납은 항의의 표시로 법률적 효력은 없어 실제 간호사 자격이 박탈되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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