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4월 가계대출 16개월 연속 감소
입력 2023.06.28 (08:25)
수정 2023.06.28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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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지역 가계대출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충북본부가 발표한 4월 중 충북지역 금융기관 여·수신 동향을 보면 가계대출 잔액은 22조 9,859억 원으로 3월 말보다 3,345억 원이 줄면서 지난해 1월 이후 16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한국은행은 높은 대출금리 수준과 신규 아파트 입주 물량 감소 등의 영향으로 감소 폭이 확대됐다고 설명했습니다.
한국은행 충북본부가 발표한 4월 중 충북지역 금융기관 여·수신 동향을 보면 가계대출 잔액은 22조 9,859억 원으로 3월 말보다 3,345억 원이 줄면서 지난해 1월 이후 16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한국은행은 높은 대출금리 수준과 신규 아파트 입주 물량 감소 등의 영향으로 감소 폭이 확대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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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4월 가계대출 16개월 연속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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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6-28 08:25:13
- 수정2023-06-28 08:54:21

충북 지역 가계대출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충북본부가 발표한 4월 중 충북지역 금융기관 여·수신 동향을 보면 가계대출 잔액은 22조 9,859억 원으로 3월 말보다 3,345억 원이 줄면서 지난해 1월 이후 16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한국은행은 높은 대출금리 수준과 신규 아파트 입주 물량 감소 등의 영향으로 감소 폭이 확대됐다고 설명했습니다.
한국은행 충북본부가 발표한 4월 중 충북지역 금융기관 여·수신 동향을 보면 가계대출 잔액은 22조 9,859억 원으로 3월 말보다 3,345억 원이 줄면서 지난해 1월 이후 16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한국은행은 높은 대출금리 수준과 신규 아파트 입주 물량 감소 등의 영향으로 감소 폭이 확대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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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병회 기자 kbh99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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