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담] ‘곶자왈 보전 조례 개정안’ 문제와 대안은?

[앵커]

최근 곶자왈 보전관리 조례 개정안이 도의회 상임위에서 심사가 보류됐습니다.

환경적인 측면에서도 여러 허점을 갖고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데요.

환경단체, 곶자왈사람들의 김효철 대표님 모셨습니다.

어서 오세요.

우선 시청자분들에게 ‘곶자왈’에 설명과 제주지역 곶자왈 현황에 대한 설명을 먼저 부탁드립니다.

[앵커]

현재 ‘곶자왈 보전 조례 개정안’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지난 8년간 어떤 논란이 있었는지 정리해 주신다면요?

[앵커]

환경단체에서는 이번 조례 개정안의 문제를 지적하고 있습니다.

어떤 점이 문제인가요?

[앵커]

결국, 곶자왈 보전이 어려워진다는 말씀이신데요,

그렇다면 곶자왈을 보전해야 하는 이유는 뭔가요?

[앵커]

그렇다면 난개발로 훼손된 곶자왈 규모는 얼마나 되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까?

[앵커]

최근 임시회에서 조례 개정안의 심사가 보류됐습니다.

앞으로 어떤 점을 보완해야 할까요?

[앵커]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출연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