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인력 확충”…보건의료노조 다음 달 총파업 예고

입력 2023.06.28 (19:52) 수정 2023.06.28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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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노조 부산본부는 오늘.

부산대병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의료인력 확충과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을 요구했습니다.

노조는 한 해에 16명 이상이 비싼 간병비로 목숨을 잃는 상황에서 노동자들도 열악한 의료현장에 내몰려 고통받고 있다며, 요구안이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다음 달 총파업에 나서겠다고 예고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도 오늘, 노조와 만나 비정규직 고용 문제를 논의하고 함께 대안 마련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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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료인력 확충”…보건의료노조 다음 달 총파업 예고
    • 입력 2023-06-28 19:52:15
    • 수정2023-06-28 20:14:30
    뉴스7(부산)
보건의료노조 부산본부는 오늘.

부산대병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의료인력 확충과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을 요구했습니다.

노조는 한 해에 16명 이상이 비싼 간병비로 목숨을 잃는 상황에서 노동자들도 열악한 의료현장에 내몰려 고통받고 있다며, 요구안이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다음 달 총파업에 나서겠다고 예고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도 오늘, 노조와 만나 비정규직 고용 문제를 논의하고 함께 대안 마련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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