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6월 시간당 강수량, 역대 최고 경신

입력 2023.06.28 (21:54) 수정 2023.06.28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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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와 오늘 광주·전남에 내린 기습 폭우로 일부 지역의 6월 기준 시간당 최다 강수량이 기존 극값을 경신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의 시간당 강수량은 어젯밤 10시 54.1mm, 오늘 새벽 1시 44.9mm로 지난 2018년 6월 29일 시간당 44.3mm를 뛰어넘어 역대 1, 2위를 기록했습니다.

광양도 어젯밤 시간당 49.6mm의 비가 내려 2020년 6월 29일의 시간당 최다 강수량 31.5㎜를 경신했고, 보성과 여수에서도 어젯밤과 오늘 사이 시간당 40mm 이상의 비가 내려 기존 극값을 뛰어 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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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전남 6월 시간당 강수량, 역대 최고 경신
    • 입력 2023-06-28 21:54:55
    • 수정2023-06-28 22:09:45
    뉴스9(광주)
어제와 오늘 광주·전남에 내린 기습 폭우로 일부 지역의 6월 기준 시간당 최다 강수량이 기존 극값을 경신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의 시간당 강수량은 어젯밤 10시 54.1mm, 오늘 새벽 1시 44.9mm로 지난 2018년 6월 29일 시간당 44.3mm를 뛰어넘어 역대 1, 2위를 기록했습니다.

광양도 어젯밤 시간당 49.6mm의 비가 내려 2020년 6월 29일의 시간당 최다 강수량 31.5㎜를 경신했고, 보성과 여수에서도 어젯밤과 오늘 사이 시간당 40mm 이상의 비가 내려 기존 극값을 뛰어 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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