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연예] 톰 크루즈 방한…“역시 친절한 톰 아저씨!”

입력 2023.06.29 (06:52) 수정 2023.06.29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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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잇슈 연예' 이어갑니다.

할리우드 스타 '톰 크루즈'가 어제 한국에 왔습니다.

'친절한 톰 아저씨'라는 별명처럼 첫날부터 특급 팬서비스를 선보였는데요, 그 현장 함께 만나보시죠.

선글라스와 청바지 차림의 톰 크루즈가 특유의 환한 미소로 팬들에게 인사를 건넵니다.

통산 11번째 내한이자, 지난해 6월 '탑건 매버릭' 이후 꼭 1년 만인데요, 이번엔 다음 달 개봉하는 신작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으로 영화의 감독과 함께 한국을 찾았습니다.

이들은 전용기를 이용해 낮 12시 40분쯤 공항에 도착했지만 입국 절차가 늦어지며 오후 2시가 넘어서야 모습을 드러냈는데요, 더운 날씨에도 현장엔 많은 팬과 취재진이 몰렸고요, 톰 크루즈 역시 적극적인 팬서비스로 애정에 화답했습니다.

특히 코로나19 시국이라 서로 거리를 두어야 했던 지난해와 달리 어제는 팬들과 대화도 나누며 공항 앞에서 20분을 머물렀습니다.

한국에 올 때마다 점점 더 친절해진다는 반응마저 나오는 가운데, 톰 크루즈는 오늘 오후 기자간담회와 레드카펫 행사 등 본격적인 국내 일정을 소화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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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3-06-29 07:0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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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스타 '톰 크루즈'가 어제 한국에 왔습니다.

'친절한 톰 아저씨'라는 별명처럼 첫날부터 특급 팬서비스를 선보였는데요, 그 현장 함께 만나보시죠.

선글라스와 청바지 차림의 톰 크루즈가 특유의 환한 미소로 팬들에게 인사를 건넵니다.

통산 11번째 내한이자, 지난해 6월 '탑건 매버릭' 이후 꼭 1년 만인데요, 이번엔 다음 달 개봉하는 신작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으로 영화의 감독과 함께 한국을 찾았습니다.

이들은 전용기를 이용해 낮 12시 40분쯤 공항에 도착했지만 입국 절차가 늦어지며 오후 2시가 넘어서야 모습을 드러냈는데요, 더운 날씨에도 현장엔 많은 팬과 취재진이 몰렸고요, 톰 크루즈 역시 적극적인 팬서비스로 애정에 화답했습니다.

특히 코로나19 시국이라 서로 거리를 두어야 했던 지난해와 달리 어제는 팬들과 대화도 나누며 공항 앞에서 20분을 머물렀습니다.

한국에 올 때마다 점점 더 친절해진다는 반응마저 나오는 가운데, 톰 크루즈는 오늘 오후 기자간담회와 레드카펫 행사 등 본격적인 국내 일정을 소화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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